솔순은 효소로 만들고 오랜 시간 지나면 차로 즐기는 것도 좋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조금 준비한 솔순 차

소나무가 높아 조금 준비했지만 새로 담은 솔순 진액은 겨울에 나의 따끈한 차가 된답니다.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진다는 솔순의 효능은 시골 계시는 분들은 많이 알고 계시지요.

솔순 진액 담을 때 저도 처음에는 송진 제거하는 법을 몰라 찜 짐 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깔끔하게

담으면서 정리해드릴게요. 솔순 진액 담는 법 솔잎 송진 제거하기  시작합니다.

●솔순 따는 시기 정리하기

솔순을 따는 시기는 지금 5월에 따셔야 합니다.

6월이 되면 하늘 공중에서 방충해 예방으로 뿌린다고 합니다.

5월에 순이나 잎을 따 오시면 제일 좋은 때라고 합니다.

솔순만 따시지 말고 솔방울. 솔잎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지인 밭 옆에서 작은 나무에서 따왔습니다.

올해 나오는 송화 열리기 전이 제일 좋은 때입니다.

●솔순 재료 준비하기

솔순 400g. 원당 400g. 공병. 소주 1T. 솔잎 진액 1/2컵.

◎솔순 효소청 담는 법 따라 하기 쉽도록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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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순 송진 제거하기

제일 중요한 진액 담는 순서입니다.

솔순을 물에 씻어주세요.

그릇에 물 가득 담아 3일 동안 담아 놓으세요.

1일에 3번 정도 물갈이를 해주세요.

3일 동안 3번씩 물갈이 해주시면 어느 정도 빠진다 생각 든답니다.

양이 많을 때는 1주일 정도 물갈이를 해주셔야 합니다.

●솔순 진액 담기

미리병을 열탕 소독하고 말려주세요.

바로 병입 하기 전에 소주를 넣어 흔들어 소독하고 소주는 버립니다.

유리병에 담아주시는 것이 제일 좋답니다.

솔순 400그람과 저는 요번에는 좀 덜 단맛 있는 원당을 400그람 준비했습니다.

솔순을 볼에 담아주고 1큰술 정도 원당 남겨놓고 솔순에 부어줍니다.

솔순은 병입 하기 좋도록 잘라주시면 더 좋습니다.

모두 넣어 버무려 놓고 솔잎에는 수분이 모자라 전에 솔잎 진액 반 컵 넣어 버무려줍니다.

원당이 녹을 때까지 그대로 놓아둡니다. 원당이나 설탕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양이 적어 10분 정도 지나서 녹았을때 병입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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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순. 솔잎. 솔방울 좋은 점

동의보감에서도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기가 좋아지고 차로 드시면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따끈 하게 차로 마시면 약간 몸살 기운 있을 때 몸이 가벼워지더라고요.

●솔순 진액 저장하기

병입이 끝나면 한지로 뚜껑을 덮어 주고 병뚜껑을 덮어 실온에서 6개월~1년 정도 발효합니다.

적어도 6개월 지난 다음에는 건지를 건지고 진액만 다시 병에 넣어 6개월 정도 발효해줍니다.

1년 후에도 저는 실온에 그대로 보관합니다.

드실 때는 조금씩 준비해서 냉장고 넣어줍니다.

한 큰 술씩 찻잔에 넣어주고 따끈한 물을 넉넉히 부어 은은하게 마신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겨울 차로 준비하는 것이 너무 좋더라고요.

지금 딱 준비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솔순 진액 담는 법 솔잎 송진 제거하기를 꼭! 진행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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