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나물요리 머위나물 된장무침 만들기!

머위나물 요리 봄나물은 우리 몸에 참 많은 좋은 점을 줍니다. 특히 약간 쌉싸름한 맛을 내는 머위는 더 좋다.

봄나물 종류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저항력을 키워주는 나물 종류들 좀 더 맛있게 무침

해볼까 생각 햇답니다.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도 좋은 머위 요리해보았습니다.

머위 뿌리에는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저는 아직 작고 어린 머위를 직접 잘라왔답니다.

머위 데치는 방법부터 된장 양념 만드는 법까지 상세히 알려드릴 테니 함께 해주시겠어요.

 

 

 

●머위나물 정리하기

봄 머위는 아직은 작은 크기랍니다. 여름쯤에는 키가 아주 크고 머위대도 굵직하답니다.

봄에 나오는 머위는 작은 크기지만 쌉싸름한 맛이 아직은 덜하답니다.

저는 줄기는 껍질을 벗겨주었습니다,

 

더 작은 크기는 껍질 벗기지 않고 바로 정리하여 데치셔도 된답니다.

껍질을 벗겨주고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주고 식초 한 큰 술 넣어 30분 정도 담가주세요.

약간의 쓴맛을 빼주기도 소독을 해주기도 한답니다.

30분 후 헹굼 해서 물 빠짐을 해줍니다.

 

 

 

●머위나물 재료 준비하기

재료

머위 120g. 소금 1큰술. 식초 1큰술.

 

양념재료

고추장 1큰술. 막장 1큰술. 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천년 초청반 큰 술. 액젓. 쪽파 2대. 양파. 당근

 

고추장 1큰술. 막장 1큰술. 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천년 초청반 큰 술. 액젓 작은 그릇에 담아줍니다.

모든 양념을 풀어주세요. 이때 고추장이나 막장은 식성대로 간 맞춤을 가감하세요.

청은 댁에 있는 것으로 준비하셔도 된답니다. 쓴맛이 있어 단맛을 넣어주었습니다.

쪽파는 아주 작은 크기로 송송 썰어주세요. 양파 당근은 채를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머위나물무침 따라 하기 쉽도록 담아보았습니다. 좋아요 구독은 저한테 많은 힘이 된답니다.

●머위나물 데치기

먼저 냄비에 물부터 끓여주세요. 물이 끓을 때 소금 넣어줍니다.

소금을 넣는 이유는 야채가 파릇해지고 비타민 손실과 소독을 위해서 넣어줍니다.

손질해서 물 빠짐이 된 머위를 끓는 물에 넣어 데칩니다.

 

데치는 시간은 시금치보다 좀 더 데치시면 된답니다.

머위 줄기가 익을 정도로 데치기 하시면 된답니다.

위아래를 한번 살짝 뒤집어주시면 파릇해집니다.

 

데친 머위는 빠르게 열기를 빼주셔야 합니다.

찬물에 헹굼을 해주세요.

아주 살짝 수분을 짜주시고 양념 무침 준비합니다.

 

 

 

머위손질하기

●머위나물 무침하기

작은 볼에 데친 머위를 넣어주세요.

위에 풀어놓은 된장 양념을 올려주세요.

데친 야채는 여리기에 살살 무침을 해주세요.

 

여기서 간 맞춤은 식성대로 가감하셔서 넣어주세요.

따로 양념 풀어주면 좋은 점이 가감할 수 있어 좋답니다.

고추장과 막장 없으시면 된장으로 무침을 하셔도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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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다양한 봄나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준비하셔도 좋을듯합니다.

 

 

 

 

머위된장양념무침

◎머위나물 담음새

머위나물은 제가 직접 산모퉁이에서 잘라왔습니다.

여린 것으로 데쳐서 봄나물 무침을 준비했는데요.

데친 후에도 약간의 쓴맛은 있습니다.

 

몸에 좋은 메뉴들은 약간 쌉싸름해도 약으로 건강 나물 드시는 것도 좋더라고요.

저는 한 줌을 데쳐 된장무침해놓으니 한 접시 되더라고요.

그래도 뿌듯했습니다. 밥반찬으로 상차림 하면서 봄에는 한 번쯤은 차림을 해야 되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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