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초는 순 우리 토종입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것은 백년초라고 합니다. 천년초는 영하 40도에서도

견디고 봄이되면 고개를 들고일어납니다. 겨울에는 천년초 잎이 수분을 부리에 간직했다가

육안으로 보면 마른것같안 죽은 줄 아시는 분들 많은데요. 봄이 되면 파릇하게 일어납니다.

우리 몸에 천 가지 병을 낫게 해 준다는 토종 천년초입니다.

오늘은 아직은 꽃이 있어 천년초 꽃술 담아요 쉽게 가시 제거하는 법해보겠습니다.

●천년초 농장에서 준비하기

봄에는 6월까지 농장에는 꽃이 오전에 활짝 피었다가 한낮에는 오무리고 있어요.

꽃만 똑똑 따기보다는 약간의 열매가 달려있는 것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농장에 들어가실 때는 바지는 긴 것으로 두꺼운 고무장갑끼시고들어갑니다.

천년초에는 우리가 육안으로 보기 힘든 아주 작은 가시가 많이 있습니다.

되도록 아이들은 농장에 들어가는 안 된답니다.

노란 꽃 몽우리를 따서 집으로 왔습니다.

●천년초 꽃술 재료

천년초 1킬로. 소주 640ml. 공병.

소주는 약술로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간단하지만 우리 몸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천년초 꽃술 담는 법 가시 제거하기 따라 하기 쉽도록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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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초 씻기 가시 제거

일단 소쿠리에 담아 물을 빠르게 흘러내리도록 씻어줍니다.

천년초 농장은 무공해로 기른답니다. 저는 3번 정도 씻어주었습니다.

수분 제거하는 용기에 담아 수분을 빼줍니다. 말리지 않아도 됩니다.

●천년초 병입 하기

물 빠짐이 된 꽃을 소독한 병에 담아줍니다.

담아놓은 천년초 위에까지 소주를 부어줍니다. 담금 주로 하시면 좋습니다.

담아놓고 실온에서 뚜껑 덮어 3개월 숙성을 해줍니다.

●천년초 꽃술 먹는 법

3개월 후에 저는 요리에 이용하려고 합니다.

약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주잔으로 조금씩 한 번드시면 될 것 같아요.

천년초는 항염에 좋다고 합니다. 치매를 억제하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아 항산화 성분이기도 해서 암에도 좋다고 합니다.

수분이 많아 화장품에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항암에 좋아 요즘 많은 분들이 찾는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초겨울에 열매를 청으로 담는답니다.

여름에 음료로 드시기 좋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천년초 꽃술 담아요 쉽게 가시 제거하는 법!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