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과일이 많이 흔하지요. 그런데 요즘은 날씨 탓인지 착하지 않더라고요.

마트에서 잠깐 싼 가격이 있어 냉큼 담아왔습니다. 잘 익은 참외 그대로 먹기도 좋은데요.

여름에는 수분 많고 단맛이 좋은 참외장아찌 만들어 보았습니다.

장아찌 만들기 할 때는 약간 덜 익은 것으로 준비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풋참외를 준비해도 좋습니다.

오늘 저는 푹 익은 참외를 이용해서 참외장아찌 맛있게 만드는 법 참외요리! 올려드리겠습니다.

●참외장아찌 재료

참외장아찌 재료

○참외 4개. 베이킹소다 2큰술. 식초 2큰술.

○굵은소금 1/2컵. 물엿 1/2컵. 식초 1/2컵.  소주 1/2컵. 천년초청 2큰술. 고추씨 2큰술.

https://youtu.be/zggBtgwnwrg

참외장아찌 굵은소금과 이것으로 절임 합니다. 영상을 따라 하시면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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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손질과 씻기

참외는 살짝 헹굼을 합니다.

볼에 물 넣어주고 베이킹소다 넣고 식초 넣어 보드라운 타월에 씻어주고 10분 담가주세요.

헹굼 해서 깨끗하게 물 빠짐을 합니다. 참외 껍질도 이용을 해서 깨끗하게 씻어준답니다.

씻어놓은 참외는 건 행주로 수분을 닦아주세요.

양쪽 끝부분은 잘라내주세요.

반으로 갈라 수저를 이용해서 참외씨를 빼줍니다.

●참외 절임 하기

굵은소금. 물엿을 분량대로 볼에 담아줍니다.

단맛 추가는 저는 천년초 청 2큰술 넣어주었습니다. 다른 청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절임 소금 준비하는 데요 약간 소금이 어우러지도록 풀어줍니다.

반으로 갈라 씨를 뺀 참외 속에 풀어놓은 소금을 한수저씩 넣어줍니다.

통에 바로 담아 차곡차곡 쌓어줍니다. 위에 무거운 것으로 누름을 해줍니다.

하루정도 실온에서 절임을 해주세요.

●참외 절임 2차

하루 지난 참외를 열어보시면 수분이 많이 나왔어요. 반 정도 쪼글쪼글합니다.

참외는 건짐을 해서 작은 용기에 담아줍니다.

밑에 남아있는 참외 절임물을 냄비에 부어줍니다.

냄비에 부어놓은 절임물에 고추씨를 2큰술 씻어 넣어주고 팔팔 끓여줍니다.

불을 끄시고 고추씨를 거름 해줍니다. 식초와 소주를 부어 주세요.

약간 식은 절임물을 통에 넣어놓은 참외에 부어줍니다. 뜨거울 때 부어주세요.

뜨거울때 부어주면 참외장아찌가 아삭아삭 사각사각합니다.

한 김 식은 다음 냉장고에 2일 숙서을 해주세요.

아주 많이 쪼글쪼글 해집니다. 겨울까지 드셔도 좋습니다. 참외장아찌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참외장아찌 무침 재료

참외장아찌 무침

참외장아찌 1.5개. 간 마늘 1큰술. 실파 2대. 고춧가루 1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무침할 때 저는 물에 담가했는데요. 한번 헹군 후 바로 무침하셔도 됩니다.

참외는 약간 두껍게 잘라 썰어줍니다.

실파는 1센티 길이로 송송 썰어주세요.

썰어놓은 장아찌를 물에 10분 정도 담가 짠물 빼주세요.

헹굼 해서 손으로 꾹 자주세요. 볼에 담아줍니다.

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넣어 버무림합니다.

마지막에 실파 넣어주고 통깨 넣어 휘리릭 무침을 마무리합니다. 맛있는 참외장아찌 무침 완성입니다

○참외 효능

참외에는 기본으로 단맛이 좋아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이 많아 암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수분이 많아 이뇨작용을 도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합니다.

오늘은 단맛이 좋은 참외를 이용해서 준비했는데요.

초가을에 덜 익은 참외를 준비해서 하시면 더 맛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 장아찌 만들기 참외장아찌 맛있게 만드는 법 참외요리!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