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에는 비타민C가 많고 식욕증진과 항산화 효고가 좋아 여름에는 많은 분들이 좋아합니다.

지인 텃밭에서 한움큼 따와 꽈리고추장아찌 만들어 놓고 콩가루 넣어 고소하게 찜 만들어봅니다.

여름에는 불에서 요리보다는 살짝 지거너 데쳐서 무침 요리하는 것도 아주 좋답니다.

오늘은 간당하게 양념장 맛있게 만들어 고소하고 존득한 고추 찜 요리해봅니다.

상차림 전에 무침하셔도 좋은데요 밑반찬도 꽈리고추요리 고소하게 꽈리고추 콩가루 찜 좋답니다.

●꽈리고추 준비

꽈리고추는 텃밭에서 바로 따왔지만 구입하는 분들은 껍질이 단단한 것이 좋더라고요.

파릇하게 싱싱한 것으로 골라 담아오세요.

저는 텃밭 야채로 준비해보았습니다. 200g 정도 됩니다.

●꽈리고추 찜 재료

꽈리고추 200g. 식초 1큰술. 밀가루 1큰술. 콩가루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2큰술. 실파 2대. 간 마늘 1큰술. 쌀조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멸치액젓 약간.

*콩가루는 취향대로 추가하셔도 됩니다.

https://youtu.be/rDy02P7znA0

◎꽈리고추 찜 가루 옷 잘 입히는 팁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약간의 매우 맛도 없답니다.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람으로 행복을 주세요.

●꽈리고추 손질과 콩가루 옷 입히기

꽈리고추는 물에 씻어주고 식초 1큰술 넣어 10분 정도 담가주세요.

깨끗하게 씻어 정리 후 꼬다리를 따주세요.

정리한 고추는 볼에 담아 주세요.

밀가루 1큰술과 콩가루 1큰술 넣어 가루 옷 입혀주세요.

가루 옷을 잘 입히려면 고추에 약간의 수분이 있어야 합니다.

매운 고추도 덜 맵게 하면서 옷 입히기 해볼까요.

●꽈리고추 옷 추가로 입히기

분무기에 소주를 넣어주세요.

고추에 골고루 뿌려주세요. 소주가 날아가면서 약간의 매운맛도 날아갑니다.

맵지 않은 고추는 물로 분무기 뿌려주고 콩가루를 더 추가해 버무려주세요.

찜기에 면보를 갈아주고 널찍하게 고추를 펼쳐 올려주세요.

찜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고추를 올려주고 7~8분 뚜껑 덮고 쪄주세요.

져놓은 고추는 한 김 식혀 주세요. 바로 무침하면 양념이 뭉친답니다.

●꽈리고추 찜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2큰술. 실파 2대. 간 마늘 1큰술. 쌀조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멸치액젓 약간.

볼에 넣어줍니다. 분량대로 넣어주면 닥 알맞더라고요.

쪽파는 2대를 송송 썰어 넣어주세요. 모든 양념을 풀어 주세요.

한김 식은 꽈리 고추는 건짐을 해서 볼에 담아주세요.

풀어놓은 양념장 올려주고 젓 가락으로 버물버물 해주세요.

양이 작아 한 접시 되는 분량이라서 손보다는 젓가락 이용합니다.

◎고추의 양념장은 간 맞춤은 식성대로 진간장으로 가감합니다.

저는 딱 알맞게 되었답니다. 한 접시로 상차림 해놓으니 금세 빈그릇 되더라고요.

여름 밑반찬 하기 알맞은 고추요리 꽈리고추요리입니다.

찌는 시간도 중요하고 가루 옷 입히기도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 메뉴는 꽈리고추요리 고소하게 꽈리고추 콩가루 찜해요 가루 옷 잘 입히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