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초무침 보들보들 오징어데치기

오징어는 타우린 성분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소고기보다도 많다고 합니다.

오징어 타우린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해준다고 하는데요. 각종 혈액순환과 혈관질환에 

많은 예방에 도움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징어는 알칼리성 재료인 야채와 함께하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냉장고 안에 있는 쌈채소를 이용해서 오징어 초무침 양념 만들어 새콤 달콤 쫄깃한 식감이

나도록 데치는 시간도 팁으로 올려드릴게요. 무더위에 밥반찬으로도 좋았습니다.

 

 

 

●오징어 초무침 재료

기본 재료 : 생물 오징어 1마리. 미나리 3줄기. 오이 반개. 씀바귀 3줄기. 상추 2장.

 

데치는 재료 : 소주 1큰술. 식초 1큰술. 소금 약간.

 

양념장 재료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2 배식초2큰술. 쌀 조천 1큰술. 유자차 1큰술.

생강청반 큰 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 유자차나 생강청은 없으시면 생강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냉장고 잇는 야채로 준비하세요.

 

 

 

https://youtu.be/cMtrA7AvgDs

 

오징어무침

◎오징어 초무침과 오징어 데치기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따라 하시기 쉽도록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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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데치기

미리 깨끗하게 씻어 정리합니다. 내장 빼시고 여름이라서 특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에도 영양분이 많다고 합니다. 그대로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부터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팔팔 끓을 때 식초. 소금. 소주를 분량대로 넣어줍니다.

오징어를 넣고 딱 2분만 데쳐주세요. 너무 데치시면 오징어 식감이 질겨집니다.

바로 꺼내 찬물에 헹굼 하지 않습니다. 실온에 그대로 식혀주세요.

 

보들보들 식감이 좋습니다. 찬물에 헹굼 하면 오징어 단맛이 없습니다.

저는 길게 먹기 좋은 길이 두께로 채를 썰어주었습니다.

여기서 데치는 시간과 데칠 때 들어가는 재료를 숙지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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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초무침 야채 준비

여름이라서 냉장고 야채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쌈채소를 이용하세요.

미나리는 5센티로 잘라줍니다. 상추를 2센티 길이로 잘라주세요.

씀바귀는 여름 별미입니다. 5센티 길이로 잘라주세요.

 

오이는 어느 댁이든지 여름에는 있더라고요 오이는 반개를 반으로 잘라줍니다.

오이는 4 등분해서  속에 오이씨는 잘라내줍니다.

4 등분한 오이는 길게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야채 준비 완료입니다.

 

 

 

●오징어 초무침 양념 준비

고추장. 고춧가루. 유자차. 2배 식초. 생강청. 다진 마늘. 통깨 분량대로 넣어줍니다.

생강청과 유자차는 겨울에 준비한 것으로 이용했습니다.

없으신 분들은 생강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모든 양념을 풀어준비 합니다.

 

 

 

●오징어 초무침 하기

큼직한 볼에 데친 오징어 넣어줍니다. 위에 야채 썰어놓은 것 올려주세요.

풀어놓은 양념장을 올려줍니다. 무침을 해주세요.

씀바귀 잎은 연하더라고요. 상차림 전에 넣어 살짝 버무려 내놓으세요. 오징어 초무침 완성입니다.

 

 

 

오징어초무침

 

◎생물 오징어라서 데치기만 잘해놓으면 아주 단맛이 납니다.

8월부터 오징어 제철이라고 합니다. 제철 생선 많이 준비해보세요.

오징에 함유된 셀레늄 성분은 항산화작용이 아주 뛰어나서 노화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오징어는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해물이라서 도 인기 좋다고 합니다.

저는 야채 특히 쌈채를 넣어 골고루 영양을 생각해서 초무침을 했습니다.

생물 오징어는 그대로 데쳐서 드셔도 단맛이 좋습니다.

 

재료에 단맛 신맛은 식성따라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오늘 메뉴는 오징어 초무침 보들보들 오징어 데치기 준비했는데요.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