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간단하면서 사각사각한 고추요리는 입맛 돋는답니다. 요즘 불 앞에는 가기 싫고 초간단한
밑반찬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추요리인데요. 밭에 다녀왔습니다.
고추밭에는 아주 많이 매달려있더라고요.
고추밭에서 한 움큼 직접 따왔는데요. 큼직하고 아삭한 식감이 좋아 양념 무침해서 밑반찬으로 수분 많고
영양 좋은 고추는 비타민도 많답니다.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오이 고추무침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삭이고추 오이고추 준비하기
저는 밭에서 직접 따와서 더 좋은 데요.
수분이 많은 고추는 향까지 있어 씹을수록 좋았어요.
2개만 준비해서 파프리카 넣고 간단 무침 준비합니다.
●아삭이고추 오이 고추 재료
고추 2개. 파프리카 3가지 1/2개씩. 견과류 3가지 각 1큰술씩.
막장 1큰술. 고추장반 큰 술. 다진 마늘 1큰술. 쌀조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잣가루.
파프리카는 냉장고 있는것 견과류도 집에 있는 것으로 준비합니다.
◎아삭이고추 오이 고추무침 만드는법 미리 보시면 쉬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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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이고추 오이고추 손질
고추는 깨끗하게 씻어주고 2센티 길이로 동글 동글 잘라줍니다.
파프리카는 집기 좋은 크기로 안에 씨를 빼주고 반으로 잘라 2센티 길이로 잘라줍니다.
견과류는 호두가 크기 때문에 반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아삭이고추 오이 고추무침 양념준비
막장 1큰술. 고추장반 큰 술. 다진 마늘 1큰술. 쌀조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양념을 분량대로 준비합니다.
모든 양념을 그릇에 넣어 풀어줍니다. 고추장과 막장은 식성대로 가감하세요.
썰어놓은 고추 파프리카 넣어주고 마지막에 견과류 넣어줍니다.
●아삭이고추 오이고추무침 하기
모든 양념과 잘 어우러지도록 버무려주면 아삭이고추 오이고추 된장무침 완성입니다.
여름에 제일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완성입니다.
아이들도 잘 먹는 맵지 않은 고추에 아삭한 식감 좋은 파프리카는 아주 좋아합니다.
●아삭이고추무침 오이 고추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이 많아 여름에 먹기 좋은 재료입니다.
향은 진하지 않고 식감이 아삭해서 생으로 드시기 좋습니다.
막장 대신 집된장이나 시판 된장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양에 따라 양념은 가감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양념은 넉넉하게 준비하시고 통에 넣어 냉장 보관하시면 1주일은 드실 수 있습니다.
야채를 썰어놓고 무침은 그때그때 양념무침 하시도 좋습니다.
오늘 밑반찬 만들기 사각사각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오이 고추무침 만들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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