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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집밥요리

얼갈이김치 담그기 감자풀국 담백하게 담그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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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김치 담그기 감자풀국 담백하게 담그는방법

여름가기전에 얼갈이배추김치 식구들이 좋아하는 담백 시원한 국물 만들어 담아보았다. 안녕하세요? 허상네집밥입니다.낮에는 덥고 아침으로 선선하지만 그래도 국물맛은 역시 감자풀국 끓여 넣어주면 마지막까지 담백해서좋다. 생김치로 먹어도 좋고 국물에 국수말아도 좋은 여름김치 얼갈이배추김치랍니다. 식구들 입맛에 맞게 시원하고 슴슴하게 해봅니다.

이제 여름은 가을속으로 들어가는중이다. 가을 수확철에 태풍으로 많은 농작물이 아깝다는 생각이든다. 비오기전에 여린얼갈이 한상자를 구입해서 국물 자작 넉넉하게 버무렸답니다.얼갈이김치 담그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재료

감자2개.얼갈이한박스.실파한단.감자풀국2리터.홍고추3개.풋고추5개.양파2개.고춧가루1컵.멸치액젓2컵.소금반컵.굵은소금 넉넉히.

마늘1컵반.생강한쪽.양파1개.홍고추9개. 새우젓3큰술.

얼갈이김치담그기 영상으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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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큰것 2개는 껍질을 벗겨 믹서에 갈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감자풀은 갈아서 끓여주면 좋더라고요.

감자를 믹서에 넣어주고 물 한컵을 부어주면서 갈아주세요. 갈기 쉽답니다. 얼갈이김치 국물 넉넉하게 담그기입니다.

큰 냄비에 풀국을 넉넉하게 2리터 준비하면서 감자풀국 끓이는 냄비에 부어 주시면 된답니다.

감자풀국은 밀가루 풀국처럼 냄비 믈에 눌수있고 위에 넘을수있어 옆에서 저어주면서 풀국 끓여 주시면 된답니다.

얼갈이는 단으로 구입하지않고 1상자를 구입했어요. 정리하기도 상자안에 있어 깨끗하더라고요.

소금 넣고 절임해서 깨끗이 씻어 물빠짐을 해줍니다. 양념 준비 해야지요. 절임해놓고 중간 정도 양념 준비했답니다.

실파 한단을 준비해서 5센티 길이로 잘라주었어요. 요즘은 쪽파로 하셔도 맛있어요.얼갈이김치에는 파도 넉넉히 넣주고.

마늘.홍고추.생강.양파 분량대로 준비합니다. 믹서에 갈기 좋도록 잘라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여린 얼갈이김치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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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에 갈 야채를 넣어줍니다. 요기에 새우젓 함께 넣어 갈아 주었답니다. 홍고추는 갈아주는것이 훨씬 좋거든요.

버무릴때 넣은 야채 양념을 준비합니다. 양파는 채썰어 주시면 된답니다. 양파 작은것 2개 준비했어요.

풋고추와 홍고추 어슷썰어 주시면 된답니다. 홍고추 갈아서 넣었지만 얼갈이김치에 몇개 더 썰어 넣어주세요.

감자풀국을 잘 식힘해서 고춧가루 넣고 갈아놓은 홍고춧국물 넣어주세요. 감자풀국은 완전히 식힘해서 넣어주세요.

모든양념을 풀어주세요. 요기서 간은 맞춤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소금 반큰술 추가해서 넣었어요. 액젓 넣으셔도 되고요.

양념풀국에 양파채.홍고추 풋고추 실파 넣어주고 풀어준다음 얼갈이 넣어주고 버무려 주세요.풋내 나지않도록 버무리기.

통에 넣었더니 한통 가득 되더라고요. 국물은 위에 부어 주었답니다. 국물이 자작할 정도로 양념풀국을 준비하시면 되요.

얼갈이김치 담그기 완성! 맛있거 담백한 여린 얼갈이김치 하루 숙성해서 냉장고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냉장고에 바로 넣으셔도 되지만 저는 양념이 어우러지도록 하루 숙성해서 넣어주었어요. 맛있게 숙성해주면 짱입니다.

국물이 자작해서 국물에 국수 말아 넣어먹어도 좋은 여름김치지만 저는 여름 마지막에 한통 가득 담아 보았답니다. 조금 있으면 김장배추로 포기김치 담아야되지요. 얼갈이김치는 여름 더운날에 제맛이 나는듯 하더라고요. 우리집은 담백하고 시원한 김치는 울 아들이 좋아하는 김치여서 겉절이는 조금씩 가끔 해먹는답니다. 애들은 신김치 좋아하는데 말이죠.

울 작은 시끼는 겉절이를 참 좋아해요. 저는 약간 익은듯한 김치를 좋아하고 남자들은 겉절이에 손이 많이 간답니다. 요즘 요김치에 뭇국 끓여서 위에 얹어 먹으면 밥 한공기 뚝딱입니다.얼갈이김치 담그기 마무리하겠습니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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