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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집밥요리

들깨송이부각 만드는법 고소한 들깨꽃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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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송이부각 만드는법 고소한 들깨꽃튀김

들깨송이부각 들깨꽃튀김 가을별미로 요즘 할수있는 고소한 튀각이랍니다. 안녕하세요? 허상네집밥입니다. 벌써 불금입니다. 한주가 후딱 지나는듯한 느낌입니다. 저번주에 여행다녀왔더니 한주가 훌쩍 지나가는 느낌이들었어요. 한주를 여행의 피곤으로 얼렁설렁지난듯해요. 작은 텃밭에 요즘 나가보면 들깨가 꽃송이를 활짝피고 반겨준답니다.

들깨향이좋아 몇개를 꽃송이 따다가 쪄서 바삭하게 말렸다가 튀김처럼 부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들깨송이부각은 남편님들이 더 좋아하는 간식으로 아님 안주로 찾는 가을별미입니다. 별미로 오늘은 들깨송이부각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료

들깨소이 한줌.튀김가루2T.강황가루 한꼬집.식요유1/2컵.

들깨송이부각 만드는법 영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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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밭에서 여리게 자라고있는 들깨입니다. 꽃송이를 많이 따오지 못하고 한줌을 따왔어요. 향이좋은 들깨밭입니다.

집에와서 큰잎은 떼어내고 질긴 줄기도 잘라 정리를 했어요. 따서 버리기 아까운 아주 조금 준비했답니다.

들깨밭에서 먼지때문에 소쿠리에 받쳐 헹굼을 해주었어요. 말끔하게 깨끗해 졌답니다. 향 또한 진하게 느껴졌어요.

비닐봉지에 튀김가루 2큰술 넣어 줍니다. 밀가루나 찹쌀가루 이용하셔도 되지만 저는 튀김가루로 해보았습니다.저는 가루에 가끔 강황가루 한꼬집씩 넣어주는데요 요번에도 아주 조금 넣어 주었답니다.몸에 좋다고해서 조금씩 넣먹고있어요.

비닐봉지를 돌돌말아 흔들어주고 가루옷을 입혀주세요. 요렇게 하시면 손에 가루묻지않고 할수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끓인다음 위에 삼발이 올려 주고 삼발이에 가루묻은 들깨꽃을 살살펴서 올려주시면 된답니다.

냄비 뚜껑을 덮고 아주 살짝 쪄주시면 된답니다. 너무 많이 찌만 물러 버리고 맛이없어요.들깨송이부각 만드는법 팁이죠.

냄비 뚜껑을 열고 가루가 익을 정도만 되었으면 건져내주시면 되지요. 요때 향이 더 진하게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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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은 양이라서 소쿠리에 정성스럽게 펼쳐 주었어요. 많은 분들은 건조기에 하시면 된답니다. 쉽게하는 방법입니다.

하루를 베란다 햇빛에 펼쳐 널어 주었더니 아주 바삭하게 말랐어요. 가을 햇빛은 금세 말라지더라고요.

냄비에 식용유 반컵 부어주고 열이 잘 올라오면 한개씩 튀겨주시면 된답니다.들깨꽃튀김 완성 이랍니다. 완전 쉽죠.

저는 아주 조금이라서 한접시 되었는데요. 바로 다 먹었어요. 고소하고 바삭하면서 향이 좋아 간식보다 안주로 좋답니다.

가을별미 향이쁜 들깨꽃튀김 내년에는 조금더 많이 해봐야겠어요. 남편님들이 좋아하는 안주이기때문이지만 저도 좋아하는 특별 가을 별미랍니다.요것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면 넘 좋은 안주로 딱 좋은듯합니다. 요것 조금 부각 만드는데도 고소한 향이 참 좋았지요. 울집 거실에 가득한 고소한냄새는 한참을 입맛 다시게 하더라고요.

울남편과 사이좋게 나뭄해서 먹었지만 자꾸만 손이가는 특별 부각이였어요. 이제 고추로부각을 준비해 보아야겠어요. 겨울에 고추부각도 당연 인기있지요.가을에 할수있는 별미 들깨송이부각 만드는법 들개꽃튀김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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