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위나물된장무침 쓴맛없이 만들기

머위나물된장무침 쓴맛없이 만들기

머위나물된장무침 만들기 어렵지않아요. 머위나물은 약간 씁쓸하답니다. 안녕하세요? 허상네집밥입니다. 봄나물요리중에 한번은 드셔도 좋은 머위나물 아이들은 씁쓸하다고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한번쯤 어린싹이 나왔을때는 드셔보시면 봄입맛돋는답니다. 울애들은 지금은 조금씩 먹기는 하지만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오늘은 봄입맛 찾을수있는 약간 씁쓸한맛 빼주고 무침 해놓으면 상차림해도 봄의 전령 나물무침 된장으로 담백하게 만들어 보았는데요.암튼 건강한 느낌이 나는 머위나물된장무침 쓴맛없이 만들기 해보겠습니다.

재료

머위100그람.된장1/2큰술.고추장1/2큰술.마늘1/2큰술.참기름1/2큰술.깨소금1큰술.굵은소금1/2큰술.액젓약간.물1/2큰술.고춧가루1/2큰술.당근채약간.양파채약간.쪽파1대.

머위나물무침 된장양념 만드는법

따라하시면 쉽게 할수있어요.

봄 새싹 머위는 아주 여리여리합니다. 그래도 약간의 쓴맛은 있어요.머위대 껍질 벗겨주어야한답니다. 데쳐보겠습니다.

냄비에 물 넉넉히 부어주고 팔팔끓으면 소금 반큰술 넣고 줄기부터 넣고 잎과 줄기가 파릇할때까지 데쳐주세요.

파릇하게 데친 머위나물은 찬물에 빠르게 헹굼해주세요. 데친다음 줄기껍질 벗긴다음 3번이상 헹굼해줍니다.

고구마줄기 껍질 벗기는것 처럼 잘 벗겨지는데요. 손에 물들어요. 장갑끼고 껍질 벗겨주세요.데치면 물 덜 들더라고요.

밑동부분은 질길수있어요. 잘라서 벗겨주시는것이 나물무침 해놓았을때 부드럽게 드실수있답니다. 한줌인데 무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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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쪽파.양파채.당근채.고춧가루.깨소금.고추장.된장.다진마늘 분량대로 준비하시면 된답니다.액젓 약간 넣주시면 되요.

위에있는 양념을 모두 넣어주시고 버무려 주세요. 양념 먼저 풀어서 넣어주시는것이 저는 좋은것 같더라고요.

씻어놓은 머위나물에 양념 넣어줍니다. 양념이 약간 싱거우면 식성대로 가감하세요.소금이나 액젓으로 넣어주세요.

저는 풀어 놓은 양념 넣어주고 버무려 주었는데요. 간맞춤이 되더라고요. 한줌이라서 한번에 크리어했어요.

마지막에 간맞춤은 고추장 추가 하셔도 되는데요. 저는 액젓 약간 넣어주고 버무렸답니다.머위나물된장무침 완성이죠.

머위나물은 쓴맛때문에 살짝 데쳐주고 무침하시는것이 좋아요. 쓴맛이 좀 빠진답니다. 된장맛과 고추장맛이 어우러진 담백한 봄나물무침 완성입니다. 처음에 새싹으로 나오는 나물들은 항암에 좋고 우리몸에 좋은 나물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 봄에는 맣은 나물들이 있어 메뉴가 우리집 상차림에 나물종류가 많답니다. 봄입맛에는 비벼 먹어도 좋은것 같아요.

오늘도 나물 한가지 준비해서 김치와 함께 쌉싸름하게 씹고난후의 입안에 맛이 다르더라고요. 봄에는 암튼 새싹나물들 많이 만들어 상차림하시면 건강한 밥상차림될듯합니다.이만 머위나물된장무침 마무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