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밥 맛있게 만들기 해봐요!

팥밥은 대보름에는 빠질수없는 우리고유의 맛있는 밥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상네집밥입니다! 팥밥 쉽게합니다. 가족분들이 팥밥 좋아하면 큰솥에 한가득 쪄놓으면 몇번은 밥걱정  않해서 좋은듯합니다. 울집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팥밥인지라 언제나 보름을 그냥 보내기는 싫더라고요. 특히 아이들은 빨강밥보다는 여러가지 콩을 섞어 덜 빨강밥으로 하는데요.

한해의 액운을 보낸다는 팥밥 저는 많은 양을 하지않아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불린팥으로 울집에 있는 무쇠솥에 한끼 먹을수있는 양으로 맛있게 해보았는데요. 오랜만에 찰밥 맛있게 하는법 팥밥하기 해볼게요.

재료

찹쌀2컵.맵쌀1컵.불린팥1.5컵.소금1/3T.수수2T.조2T.물 .

대보름 팥밥 만드는법 따라하기

저는 재래시장에서 불린 팥을 구입을 했는데요. 요것 아주 빠르고 쉽게 팥밥 만드는법이랍니다.맛은 당연 좋아요.

불린팥.조.수수.찹쌀.맵쌀 준비합니다. 찹쌀만 하시는것 보다는 맵쌀 섞어서 해주시면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찹쌀 맵쌀 섞어서 깨끗이 씻어 30분정도 불려줍니다. 불려서 밥지으면 더 부드럽고 맛이 좋답니다. 쌀불리기 합니다.

시장에서 불린팥을 구입했는데요 그래도 집에서 깨끗이 씻어주고 10분정도 물에 담가 놓았어요.다른 콩이 함께있어요.

조와 수수는 올해 준비한 것이지만 깨끗이 씻은다음 쌀과 같은 시간으로 불려 준답니다. 불려주면 부드러운 밥이되지요.

준비한 팥밥 재료를 무쇠솥에 넣어줍니다. 무쇠솥없으신분들은 밥통이나 냄비밥 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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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밥 찰밥은 소금간을 조금 해준답니다. 소화가 잘되도록 약간의 소금을 넣어주세요. 식성대로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소금을 쌀에 바로 넣지않고 밥물에 소금을 넣어 풀어 녹인다음 솥에 부어주고 저어준다음 밥짓기합니다.

소금을 풀어 넣어주고 저어주면 골고루 간맞춤이되고요.센불에서 밥하면 밥물이 나올때 작은불로 줄이고 20분 뜸들여요.

20분 뜸들이다가 불끄세요. 솥뚜껑을 열지안하고 5분정도  더 뜸 들여줍니다. 짠~하고 솥뚜껑 열어봅니다.

찰밥이나 팥밥 지을때는 뜸들이는 시간이 중요하답니다. 밥물은 쌀위로 살짝 올라오면 맛있는 팥밥 완성이랍니다.

저는 대보름에 그냥 넘기기는 그래서 한끼 먹을 만큼 불린팥 준비해서 맵쌀 섞어 덜 찐득하면서 맛있는 찰밥을 준비한답니다. 식구들 좋아아하는 스탈대로 팥밥을 덜 빨강색으로 덜 찐득하지않게 만들어 주면 식구들이 잘 먹더라고요. 요기에 김 한장 올려주고 한수저 먹어주니 간맞춤이 딱~좋았는데요. 물김치 한그릇 함께하면 더 좋은듯했어요.

밥통에 넣지않고 저는 따로 통에 넣었다가 식은다음 먹었는데도 간맞춤이 잘되서인지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양한 콩을 넣어 밥짓기는 더 먹음직 했답니다. 오늘은 맛있게 팥밥하기 마무리할게요. 액운없는 한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