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집안에 있다 보면 어딘가에 차 한잔 하고 싶답니다. 양주는 산으로 둘러싸여 아늑한 곳이 많이
있답니다. 산속에 들어가면 솔잎향과 어우러지는 봄기운을 접하고 싶기도 합니다.
집안일에 종일 동동 거리다가 오후에 지인 부름에 잠깐 다녀온 보이 차가 좋고 힐링이 되는 족욕카페
오랜만에 찾아보았답니다. 아직은 양주는 봄 햇빛은 아늑한데 봄꽃들은 덜 피었어요. 봄에 더 좋은 족욕카페
요즘 어디를 맘대로 다닐 시간이 없지만 마스크 믿고 양주 카페 족욕과 보이차는 티차연! 다녀왔어요.
●양주 족욕카페 티차연 위치
여자들은 봄을 맞이하면서 가금은 차와 함께 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저도 가끔 생각나지만 요즘은 외출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소나무 숲과 함께 어우러진 티차연.
양주에서도 조금 산속으로 들어가는 위치에 있답니다.
하지만 요즘은 네비 이용하면 너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이제 양주족욕카페 들어서 볼까요.
●양주 족욕카페 티차연 앞마당 풍경
앞마당에는 잔디가 있는 곳인데요. 여름에는 더 맘에 든답니다.
들아가는 입구에는 양쪽으로 초여름부터 꽃들이 반겨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봄꽃이 이제 피기 시작했어요.
늦은 오후에 도착해서 저녁 무렵에서 야 나섰답니다.
밤 야경이 더 멋있었던 아늑한 양추보이찻 집이랍니다.
널찍한 앞마당 아래로 내려가면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지금은 한쪽에는 미나리를 심어놓고
한쪽에는 여름이면 연꽃과 개구리가 울어대는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
제가 내려서는데 검은 고양이가 거닐더라고요.
아주 한적하고 조용한 산속 카페 티차연입니다.
●양주 족욕카페 티차연 족요관내부
족욕관에는 아직은 다닐 수 없어 힐링하시는 분은 없었는데요.
깔끔한 분위기는 저도 따라서 한참을 힐링하는 기분 들게 하더라고요.
직접 손으로 만든 수공에 작품을 구경하시면서
한쪽으로 보이차가 준비되어있더라고요.
창밖에는 소나무가 흔들거림을 볼 수 있고
새소리 자연의 소리가 들렸답니다.
힐링이 되는 작은 책자에는
오시는 분들이 족욕을 즐기면서 보실 수 있는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즐감하시기 쉽도록 양주 족욕카페 티차연 영상으로 올립니다.
좋아요 구독은 많은 힘이 난답니다.
●양주 족욕카페 티차연 보이차 맛보기
주인분이 아름 다 우시고 차분하셔서 아주 예쁜 다과도 준비하셨어요.
시멘트 바닥이 않이라 나무로 바닥을 만드셨고
원목으로 된 탁자가 아주 맘에 들었답니다
따끈한 보이차는 저는 몸에 맞는지 기분 좋아지는 차랍니다.
또르르~또르르~ 보이차 내리는 소리는
창밖의 새소리와 어우러져 멋진 분위기를 선물로 주더라고요.
티차연보이차는 아주 고운 차 색이었습니다.
담소 나누다 보니 해가 저물었었어요.
시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는지 차맛에 분위이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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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은 요런 산속에서 차향과 자연의 소리에
무언가 빠져들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바로 힐링이지 싶답니다.
양주 쪽 족욕카페 티차연은 자연과 함께 하시기 좋은 곳이랍니다.
자세한 풍광은 위에 영상에 담아져 있습니다.
요리하는 여자 아줌마지만 가끔은 요런 곳 소개 올려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