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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집밥요리/밑반찬.나물.전.볶음.샐러드.고기

쑥갓겉절이 여름 입맛돋는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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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먹는 묵무침 갖은 야채 많이 넣어주고 양념은 간단하게 준비해놓아도 맛이 좋습니다.

도토리는 무공해인데요. 탄닌 성분이 많아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중금속 배출을 도와주는 도토리묵

쑥갓에 무침을 해보았습니다. 성인병과 피로 해소에 좋은 묵요리 여름에 딱 좋답니다.

일단 묵요리는 포만감이 좋아서 여름에 드시기 좋고 한 끼 식사로 좋은 메뉴입니다.

오늘 묵요리 무침으로 쑥갓 겉절이 여름 입맛 돋는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올려드립니다.

 

 

 

●쑥갓 묵 준비하기

쑥갓은 지인 텃밭에서 한 줌을 잘라왔습니다.

도토리묵은 시판용입니다. 한모 구입해서 반모만 이용합니다.

쑥갓은 시중에서 구입할 때는 물에 담가 식초 한 큰 술 넣어 담갔다가 이용합니다.

 

 

 

●쑥갓 도토리묵무침 재료

묵 반모. 쑥갓 한 줌. 들깻잎 4장. 쪽파 2대. 양파 1/4개. 오이 반개. 당근 약간

 

양념준비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3큰술. 간 마늘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개 1큰술. 쌀조청 1큰술. 생강청.

 

 

 

 

◎쑥갓 겉절이 도토리묵무침 따라 하기 쉽도록 영상으로 먼저 보시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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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 도토리묵무침 야채 준비

텃밭에서 따온 쑥갓은 식초물에 10분 정도 담갔다 헹굼 합니다.

굵은 줄기는 잘라내고 연한 줄기를 칼로 자르지 않습니다. 손으로 독독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오이 당근. 양파. 들깻잎. 쪽파 준비합니다.

 

오이 양파 당근은 채를 썰어줍니다. 오이는 꼭지 부분은 쓴맛 있을 때 2센티정도 잘라줍니다.

들깻잎은 작은 줄기는 잘라버리고 반으로 갈라 겹쳐 채를 썰어줍니다.

쪽파는 길게 5센티 길이로 잘라줍니다.

 

 

 

 

●묵 준비하기

요즘은 날씨가 더워 냉장고에 보관하는 묵은 덜 부드럽습니다.

냄비에 물 끓여 소금 야간 넣고 잘라서 살짝 데쳐줍니다.

부들부들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실온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묵은 칼로 모양내고 먹기 좋게 2센티 두께로 잘라줍니다.

여름에는 냉장고에서 꺼내 살짝 데쳐주시면 식감이 좋습니다.

묵부드럽게 먹는 법은 아래에 다른 요리에 올리겠습니다.

 

 

 

◎콘텐츠가 마음에 드신다면 다른 요리 더보기

(호박잎 쌈밥 만들기 호박잎 찌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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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대요리 고소한 머위대 들깨탕 만드는 법)

 

 

 

 

●쑥갓 도토리묵무침하기

고춧가루 2큰술. 진간장 3큰술. 간 마늘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참기름 1큰술. 통개 1큰술. 쌀조청 1큰술. 생강청.

모든 양념을 분량대로 그릇에 담아 풀어줍니다.

특히 양념은 겉절이식으로 준비할 때는 따로 풀어 준비합니다.

 

볼에 썰어 준비한 야채를 넣어줍니다.

위에 풀어놓은 양념을 야채에 올려줍니다.

우선 야채부터 양념무침을 가볍게 해 줍니다.

 

상차림 하기 전에 위에 잘라놓은 도토리묵을 올려줍니다.

언제나 야채 겉절이는 상차림 전에 따로 준비하셨다가 바로 무침해주세요.

야채를 싱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당연 묵은 살짝무침해 놓으면 부서지지 않아 맛이 좋습니다.

 

 

 

 

 양념무침 완성 그릇에 담아놓은 모습
도토리묵쑥갓무침

◎여름 별미 포만감과 중금속 배출에 탁월한 도토리묵 숙갓겉절이 무침 완성입니다.

개인적으로 심심하게 무침해놓으면 다른 밥과 반찬 없이 한 끼 해결되더라고요.

탄닌 성분이 많은 도토리묵 성인병에도 피로 해소에도 좋다 합니다.

 

묵중에서 저는 도토리묵이 더 입맛 당기더라고요.

여름에는 입맛 없는데 아주 좋은 메뉴였습니다.

오늘 요리 쑥갓 겉절이 여름 입맛 돋는 도토리묵무침 만들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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