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고기무국 맑은국물 만들기

소고기무국 국물 시원하게 끓여놓으면 입맛 당기지요. 요즘 국물 시원하게 해놓으면 밥 한공기 뚝딱 하게 되더라고요. 맑은 국을 좋아하는 저는 텁텁한 국보다는 맑은국에 더 수저가 간답니다. 아침에 국 한그릇 드시고 출근하면 하루가 든든하고 아이들 아침으로 먹이기 좋은 맑은 소고기국물 맵지 않아 유치원생들도 잘먹는 백종원소고기무국 이랍니다.

울 애들도 어릴적에 아침밥을 잘 먹지않아 요렇게 맑은국에 밥한수저 말아서 유치원 보내면 엄마 맘이 하루가 기분좋았답니다.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소고기무국 말고 시원하게 백종원님 버전으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재료

모5센티.소고기150그람.촉파1대.다시마1쪽.다진마늘1큰술.소금1/2큰술.물 넉넉히.

백종원 소고기무국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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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기는 국거리로 준비합니다. 국거리를 살코기쪽으로 했어요. 식구들이 기름있는곳은 싫어합니다.

무는 껍질을 벗겼어요. 얇팍에게 나박하게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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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소고기를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핏물없애기 위해서 볶아주었답니다. 살짝 이힘해주세요.

육수가 있으면 육수를 넣어주면 좋은데 육수가 없어 물 넉넉히 4인분정도를 부어주었답니다.

육수대신 물 넣고 다시마 한쪽을 넣어 주었어요.다시마 우린물이라도 넣어주시면 좋답니다.

팔팔끓여 주세요. 끓으면 위에 거품이 생깁니다. 거품은 건져 내주시면 맑은국물 된답니다. 텁텁하지않아요.

다시마는 건져 내 주시고 썰어놓은 무를 넣어 주세요.고기국물에는 무를 넣주면 훨씬 시원하답니다.

간맞춤은 소금으로 해주었어요. 식성대로 소금간으로 해주시면 된답니다.약간의 국간장을 넣으셔도 되지요.

파는 대파 가 좋은데요. 대파가 없어서 족파 1대를 송송 썰어주엇답니다. 드시기전에 넣어주시면 되지요.

무가 한소큼 끓은다음 다진마늘 넣어주세요. 무가 어느정도 투명하게 익었을때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쪽파 썰어 놓은것 넣어주세요. 파는 드시기전에 넣어주면 좋답니다.맑은국물 백종원 소고기무국 최고랍니다.

백종원님은 참기름 넣었는데 저는 빼고 했지만 국물은 백종원 소고기무국처럼 시원합니다. 이제 불을 꺼주세요.

소고기무국 시원하고 담백하면서 유치원 아가들도 먹을수있는 맵지않은 깔끔한 맛이랍니다. 울애들도 어릴때 좋아했죠.

소고기뭇국 아이들 어릴때 맑은국물이라서 좋아하지만 어르신들도 맵지않아 좋아하는 국물이랍니다. 고소한맛을 내주시려면 참기름 넣주시고 국간장 조금 넣고 아이들좋아하는 맛을 내주시려면 설탕 넣으셔도 된답니다.울집은 단맛은 통과해봅니다. 단맛보다는 담백한맛과 시원한 맛을 좋아하는 식성이라서 맑은소고기국은 요즘 딱~제철인듯합니다.

명절지나고 맑은국과 담백한 맛으로 조금 남은 소고기 이용해서 무국 만들어 보셔도 좋은듯하지요. 오늘 저녁도 여기 선선합니다. 정말 국이 필요한 날씨 계절이 왔네요. 백종원 소고기무국 깔끔한 맛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