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시래기 삶는법 생무청 된장볶음 만들기.

무청시래기 삶는법 생무청 된장볶음 만들기.

가을무청은 찾아서 먹을정도로 맛이잇고 몸에 좋은듯하다. 우리는 시골아줌이라서 시골스런 반찬이 많은데요. 무청이 여릴때는 바로 나물로 무침해서 드시지만 가을에는 약간  덜 부드럽습니다. 이때는 제일 좋은 맛이 되는데요. 부드럽게 삶아서 보관도하고 볶음해서 나물만들기도 합니다.

오늘 메뉴는 우리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된장지짐 볶아서 만들어보는 나물이랍니다. 가을 제철에 말려두기도 하지만 오늘은 생무청을 삶아서 그대로 무청요리 무청시래기 삶는법 생무청 된장볶음 만들기 해보았습니다.

재료

무청300g.소금1/2T.대파1/2대.홍고추1개.풋고추1개.된장1/2T.막장1/2T.고춧가루1/2T.쌀뜨물1컵.다진마늘1T.들깨가루1T.참기름1/2T.들기름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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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은 밭에서 직접 뽑아온것으로 무청김치할때 정리하면서 겉잎으로 이용합니다. 동침이 담으면서 겉잎으로 하셔도 가을 무청은 아주 좋은것 같아요. 양이 많으면 말려주시면 좋은데요. 요번에는 작은 양으로 한줌되기에 삶아서 바로 된장지짐해보았습니다.

냄비에 물 넉넉하게 팔팔끓여주고 굵은소금 1큰술 넣어 줍니다. 굵은 무청을 먼저 넣어주고 삶아주세요. 잎을 미리넣어주면 물러집니다. 줄기가 약간 부드러워지면 빠르게 꺼내 헹굼해주시면 된답니다.

헹굼한 무청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는데요. 길게 준비하면 더 맛있는듯하더라고요.

삶은 무청은 300그람 되더라고요. 홍고추. 풋고추.대파. 쌀뜨물 준비합니다. 육수를 준비하셔도 된답니다.

무청요리하기전에 삶아서 두꺼운 줄기는 껍질을 벗겨주시면 된답니다. 삶은 무청 보관법은 지퍼팩에 넣어 물 조금 부어주고 냉동보관하시면 오래두고 겨울에 드실수있습니다.

준비한 무청은 먹기좋은 길이로 7센티정도로 잘라주세요. 볶음하실때 길이가 길것보다는 잛은것이 편하더라고요.

홍고추.풋고추.대파는 1센티 길이로 동글동글 잘라주세요. 야채는 간단하게 볶음에 고명으로 들어간답니다.

잘라놓은 무청을 냄비에 넣어주세요. 준비해놓은 양념을 모두 무청에 넣어줍니다. 주물주물해주시고 참기름 살작넣어줍니다. 한소큼 볶아주세요. 부드럽게되는데요. 양념도 잘 배인답니다.

부드럽게 볶은다음 쌀뜨물을 넣어주세요. 육수있으시면 육수넣으셔도 되는데요. 된장지짐에는 쌀드물도 좋아요.

쌀뜨물 부어주고 국물자작하게 복아주세요. 홍고추.풋고추.대파 넣어주시고 들깨가루와 들기름 넣어줍니다.

부드럽게 휘둘러주시면 무청된장지짐 완성입니다. 무청삶는법과 된장지짐은 가을에는 필요한 요리 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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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무청요리 많이 드실때입니다. 국물 자작하게 준비해서 약간은 매콤한 맛도있는데요. 무청의 본연의 맛과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넣어주면 2가지 어우러지면서 영양은 더 있는듯하거든요. 우리는 시골스럽지만 아주 좋아하는 가을 메뉴랍니다. 무청요리 무청된장지짐 가을에 많이 준비해보셔도 좋을듯합니다.

따끈한 밥위에 올려먹는 맛은 된장과 어우러지면서 구수하고 들깨가루맛에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많은 양은 그늘에 말려주어도 좋은 보관방법이랍니다.무청시래기 삶는법 생무청 된장볶음 만들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