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잎장아찌 밥도둑 밑반찬 만드는법.

고추잎장아찌 가을걷이하면서 고추와 고추잎을 따왔어요!. 요즘 밭으로 다녔더니 가을햇볕이 한낮에는 좋더라고요. 시골스런 저는 고추잎을 조금 준비했는데요. 집에서 정리하는것도 한참 정리했답니다. 소금으로 삭힘해서 고춧잎김치 담아도 좋은데요. 요번에는 간장 장아찌 담아보았습니다.

간장장아찌 짜지않고 새콤하게 소스만들어 넣어 삭힘해주면 본연의 맛으로 먹을수있는 밥도록 밑반찬 된답니다. 겨울에 따끈한 국에 밥말아 위에 척 올려먹기 좋은 고추잎장아찌 밥도둑 밑반찬 만드는법시작할게요.

재료 : 고추잎1키로. 식초1/2컵.소금1T.

육수 : 건표고1/2컵.양파1/2개.마늘10알.생강1쪽.물1.000ml.

소스양념 : 어간장2컵.멸치액젓275ml.쌀조청1컵.식초500ml.소주2컵.육수400ml.천년초열매청2컵.

2차 양념 끓이는것 : 건표고버ㅓㅅ한줌.생강1쪽.마늘한줌.

고추잎무침양념 : 간마늘1/2T.쪽파1대.깨소금1/2T.참기름1/2T.

고추잎장아찌 만드는법 따라하시기 쉽답니다.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고추잎은 질긴 줄기부분은 잘라내고 정리합니다. 2번정도 씻어주고 물에 식초 넣어 20분정도 담가주세요.

식초물을 헹굼해주고 끓는물에 소금 한큰술 넣어 아주 살작 데쳐줍니다. 데친다음 바로 헹굼해서 수분을 짜주세요.

육수를 만들어 줄건데요.표고.양파.마늘넣어 물 넉넉히 준비해서 팔팔 끓여 육수를 내줍니다.육수넣어 장아찌만들어요.

1차 준비한 소스만들기 양념을 분량대로 넣어 풀어줍니다. 끓이지않고 그대로 이용합니다. 단맛은 설탕으로 가감해요.

1차로 만들어 놓은 소스를 고추잎에 부어줍니다.  끓이지않아도 데쳤기때문에 쉽게 맛있게 삭힘이된답니다.

위에 누름판으로 눌러주시고 실온 시원한곳에 3~4일정도 삭힘을 해줍니다. 간장소스양념 고추잎 삭힘이랍니다.

3일후에 뚜껑을 열고 삭힘이된 간장물을 냄비에 따라 줍니다. 고추잎에서 수분이 나와 오래두고 밑반찬으로 드실분들은 2차로 한번 끓여주시면 변하지않고 드실수있는 장아찌된답니다.

2차로 간장 소스 끓이실때는 건표고.마늘.생강준비해서 간장물과함께 바글바글 끓여주시면 간맞춤이 잘 어우러집니다.

간장물 끓여주는데요. 건지는 버리시고 완전히 식은다음 간장소스를 부어주셔야 합니다. 4일정도 실온에서 삭힘해주세요. 4일후에는 더 맛있게 삭힘이 된답니다. 단맛과 새콤한맛이 어우러저 담백한 맛이랍니다.

2차 소스 부어주고 4일후에 한번 먹을만큼 담아봅니다. 그대로 본연의 맛으로 드셔도 되는데요. 야간 고소한 맛으로 가볍게 양념 넣어 고추잎무침 해주었답니다. 양이 적은분들은 1차 삭힌 맛으로 그대로 드셔도 된답니다.

다진마늘.쪽파송송.참기름.깨소금 넣어주고 무침해주면 담백한 간장 고추잎무침 맛깔난 밥도둑 밑반찬 완성이랍니다.

무침을 해주시고 나머지는 냉장고 넣어두고 1년 드셔도 맛있는 고추잎장아찌 드실수있어요. 고추잎장아찌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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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데쳐놓은 고추잎 한줌은 저는 베란다에 망에 놓고 3일정도 말려주었어요. 바삭바삭 말려놓은 고추잎은 비닐에 넣어 시원한곳에 보관하시고 겨울에 무말랭이에 함께 김치처럼 무침해 드시면 된답니다. 무말랭이김치에 저는 양념으로 넣어주어도 별미처럼 맛있더라고요.

가을걷이로 준비하는 고추잎요리 장아찌로 만들기도하지만 말려놓으면 밑반찬 만드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요즘 며칠 밭으로 준비하면서 가을 햇빛이 너무 좋았어요. 고추잎장아찌 만드는법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