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잎김치 고춧잎삭히는 방법 요렇게 하세요.

고춧잎김치 고춧잎삭히는 방법 요렇게 하세요.

고춧잎요리는 제가 어릴적에 좋아했던 음식이랍니다. 올해는 고춧잎을 밭에서 넉넉하게 준비할수있었어요. 지인분이 넉넉하게 따가라 했지만 먹을 만큼만 따와서 절임했답니다.고춧잎은 소금절임하는데요. 소금에 절임만 해놓으면 별 걱정없이 늦게가지 밑반찬으로 가끔 꺼내 먹을수있어요. 시골스런 저는 요런 음식에 입에 딱 맞더라고요.

올해는 넉넉하게 고춧잎말리기도 해놓고 작은 양이지만 고추지도 준비하고 고추요리 고춧잎밑반찬을 몇개 해놓았는데요 든든합니다. 오늘은 밭에서 따온 고춧잎을 고춧잎삭히는방법과 고춧잎김치 맛있게 담아보겠습니다.

재료

고춧잎510g.고춧가루1컵.찹쌀풀1컵.홍고추2개.베반개.양파반개.쪽파5개.

찹쌀물엿1큰술.깨소금2큰술.생멸치액젓3큰술.시판멸치액젓5큰술.소주1큰술.굵은소금1컵.식초1큰술.

고춧잎김치 담그는법 영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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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로 따온 고춧잎을 굵은 줄기는 따내고 연한 것과 벌레없는것으로 정리를 해줍니다.

고추나무는 농약를 하기때문에 식초 1큰술을 넣어 담가놓는답니다. 맘으로 안심하는것이지요.

고춧잎 삭힘할 통에 반정도 물 부어주고 소금 1컵 넣어 풀어줍니다. 오래두고 드실것은 소금물을 끓여서 식힌다음 부어주기합니다. 저는 조금이라서 고추잎삭히기해서 바로 고춧잎김치 담을 거랍니다.

다른 통에 고춧잎을 넣어줍니다. 저는 작은 통에 들어가는 양이였어요. 풀어놓은 소금물을 부어주세요.

누름판을 올려주고 병에 물넣어 무겁게 누름을 해줍니다. 요기에 저는 소금1큰술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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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식힘해주면 좋은데요 저는 1주일 놓아두웠습니다. 다른일정이있어 요즘은 날씨가 서늘해서 괜찮은듯했지요.

노릇하게 잘 삭혀진 고춧잎을 물에 소금물 배주기로 담가놓았다가 깨끗이 씻어주었답니다. 짠듯한 물만 빼주면되지요.

깨끗하게 씻어 놓았더니 한줌 되는듯해 보입니다. 그래도 정성스럽게 고춧잎김치 만들어 봅니다.

양파와 배는 믹서에 갈아서 즙만 넣어준답니다. 고춧잎은 수분을 많이 흡수한답니다. 즙만 넣어도 단맛이나지요.

믹서에 갈아놓은 즙은 면보자기에 넣어줍니다. 손으로 꽉~짜주시면 된답니다. 찌꺼기는 저는 아깝지만 버렸어요.

찹쌀풀국.고춧가루.깨소금.간장.물엿.쪽파.홍고추채.생멸치액젓.다진마늘과생강 준비합니다.

준비된 모든 양념 넣어주고 풀어놓아요. 10분정도 고추가루를 풀어놓는답니다.요기에 배즙 넣어줍니다.

맑은 멸치액젓 넣어줍니다. 간맞춤은 식성대로 해주시면 된답니다.추가는 멸치액젓으로 해주시면 감칠맛있어요.

준비한 고춧잎삭힌것을 넣어주고 물엿을 넣어 버무려준답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난답니다.

나머지 야채 홍고추 쪽파 마지막에 깨소금 넣어줍니다. 마지막에 간맞춤을 보시고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울집은 그리 짠듯한 맛은 아니여요. 예전에는 아주 진한 맛으로 만들엇던 기억이 납니다. 슴슴하게 담아보았어요.

김장때 고춧잎 삭혀놓고 겨울 밑반찬으로 고춧잎김치 담아놓으면 별미랍니다. 담백하고 맛있는 쌉싸름한 맛이지요.

담아놓는 과정이 꼬들빼기김치와 비슷하게 하시면 맛도 비슷하답니다. 옛날 맛으로 했으면 좀더 짠듯하게 해놓아야 되는데요. 물종류 즙을넣어 슴슴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별미 밥반찬이랍니다. 저는 밑반찬으로 좋은데 울애들은 그닥 좋아하는 맛이 않인듯해 보였어요. 저는 아주 맛있게 시골스런 맛이라서 딱!좋았답니다.

애들은 고춧잎 특유의 향때문에 좋아하는 밥반찬은 아니라고해요. 어른들은 옛날 반찬으로 좋아하게 되지만 저는 맛있게 김치담아 한동안 주로 많이 먹을듯하답니다. 고춧잎김치 고춧잎삭히는 방법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