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청 모과차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요.
밖에는 가을비가 많이도 내리더라고요, 요런날 스산하지만 차생각이 난다. 따듯한 차한잔은 몸을 한결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을 준다. 차 좋아하는 허상아줌은 오늘도 저번에 생강청 해놓을때 함께 해놓은 모과차 한잔을 마시고 해봅니다. 향 은은하고 겨울을 앞당기는 가을비는 김장하는 아줌들을 빠르게 겨울 준비하라는 신호인듯하기도하다.
암튼 차종류는 겨울에 참 인기있는 음식이요 기호식품인지라 풍성한 가을에 많이 되도록 준비하느것이 좋은듯하다. 이읏에서 나눔주신 은은향 향의 모과 2개를 덥썩 안아오면서 생강청 만들면서 모과차로 이쁘게 만들기 합니다.
재료
모과중간크기 1개. 병1개. 꿀 모과에 같은 분량.식초1/2큰술.베이킹소다 1큰술.
모과창 만드는법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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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모르시는 분들 모과 나무 한번씩 보세요. 요로코롬 높은데서 자라는 모과도 있어요. 아직 덜익은 모과입니다.
울집에 올해는 여유롭게 생강청을 끓여서 담아놓은것있다.전에 담아놓은 생강청에 꿀이 많아 요것 꿀넣어 모과청만든다.
모과는 일단 씻어 물에 식초 한 반큰술 부어주고 10분정도 담가놓는것이 좋다. 과일과 야채는 주로 식초이용하세요.
좀더 깨름직하다면 베이킹소다로 물에 넣어 풀어놓는다. 저는 일단 모과를 문질러 씻어 주고 식초물에 담가놓았다.
물에 담가놓은 모과는 깨끗이 씻어 건헹주로 물기를 닦아준다. 수분이있으면 청이 변할듯해서 되도록 수분제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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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없애기 해놓은 모과는 이제 청만들기하려면 잘라준다. 반으로 자르고 안들 들어있는 씨는 모두 빼주세요. 안에 닥딱한 것들은 저는 모두 파내고 제거했답니다. 수저를 이용해서 파내시면 된답니다.
반으로 자른 모과는 다시 반으로 잘라 4등분을 해주었어요. 아니면 반에서 바로 잘라 채를 썰어 주어도 된답니다.
저는 채를 썰기보다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집기 편하게 나박나박 썰어주엇답니다. 써는데도 향은은하게 나느것있죠.
소독한 병에 잘라놓은 모과를 모두 넣어줍니다. 위에 가득 되더라고요. 병에 딱맞았어요. 이제 생강청꿀넣기합니다.
꿀은 가득 부어주고 위에까지 공기 들어가지 못하도록 넣어주었어요. 한 3달정도 냉장고에서 숙성 해주시면 된답니다.
겨울이면 유난히 차를 좋아하는 허상은 매일 차한잔을 시작으로 하루 시작 하기하는데요. 오늘도 아직 덜 숙성 되었지만 따끈하게 물끓여 향 은은한 모과차를 마셨답니다. 밖에 비오는날은 은근 차 한잔 생각나는 가을입니다. 비까지 내리는 가을에 향 이쁘게 모과차는 올 가을 애증하는 차가 될듯하답니다.한가하게 이쁜차와 가을은 딱 어울리는 차맛이랍니다.
울집은 다른 차종류도 많다 예전에는 울 남편도 참 좋아하는 차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마시지못하는 아쉬움이 많답니다. 저는 그래도 덜 가리는 편이라서 올해 차 종류는 몇가지 준비를 더 할듯합니다. 모과청만드는법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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