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지 무침 삭힌 고추 맛깔나게 양념 만들기!
가을에 식힌 고추 저장이 잘되어 고추지 양념무침해보았습니다. 김장 물릴 때는 밑반찬으로 만들기 좋은 고추요리입니다. 맛깔나게 양념 비율 해놓고 풀어 넣어주면 아주 맛있는 봄 밑반찬 되는 저장 삭힌 고추입니다. 보통 가을에 많이 드시는데요. 저는 요즘 꺼내 보았습니다. 무침 고추장 양념 비율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봄 되면 새로운 밑반찬 상차림 준비하는데요. 가을에 저장해놓은 것 꺼내 만들기 하시면 손쉽게 상차림 하실수 있어요. 양념장만 잘 준비하시고 만들어보세요! 고추지 무침 삭힌고추 맛깔나게 양념만들기! 시작해보겠습니다.
고추지무침 양념재료
재료 : 삭힌 고추 20개. 당근 5센티. 대파 5센티
양념 : 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 1큰술. 쌀조청 1큰술. 참기릌1큰술. 통깨 1큰술. 천년초 열매청 1큰술. 액젓 약간
● 고추는 가을에 밭에서 직접 따서 소금에 삭힘 해놓았다가 20 정도 꺼내봅니다. 미리 준비하신 분들은 요즘 밑반찬으로 만드시기 좋을 때입니다. 소금에 삭힘 하는 법은 제 글 중에 있답니다. 소금에 절임 해놓으면 많이 짜서 저는 꺼내 30분 정도 물에 담가주었습니다. 소금 짠 물이 빠지도록 시간과 농도는 각각 식성대로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 30분 정도 담가주었는데 우리 식성에는 맞더라고요. 헹굼 해서 그릇에 담아줍니다.
●야채는 간단하게 당근 5센티 대파 5센티 준비합니다. 곱게 채를 썰어주세요.
● 양념을 준비합니다.
● 다진 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쌀조청. 참기름 천년초 열매청. 액젓 소량 분량대로 준비해서 작은 그릇에 따로 풀어주세요. 같은 그릇에 처음부터 함께 넣어주면 양념 간 맞춤하기가 불편합니다. 저는 꼭! 따로 준비해서 재료에 넣어줍니다. 양념에 간은 취향대로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더 가감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간 맞춤도 역시 가감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마지막에 액젓으로 감칠맛을 더해주었습니다. 액젓이 들어가면 감칠맛과 담백한 맛이 충분합니다.
● 40분 정도 물에 담가놓은 고추지는 헹굼 해서 풀어놓은 양념을 고추장에 올려주세요. 몇 번 버무려주시면 약간의 양념 맛이 베입니다. 이제 곱게 썰어놓은 야채 당근. 대파채를 넣어주세요. 모든 양념이 어우러지도록 버무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야채 많이 들어가는 것보다는 간단하죠. 당근은 고명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고추 좋은 점 알아볼까요.
고추에는 비타민 C 가 많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할 때는 감기환자가 많은데요. 감기와 두통에 좋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과 항암에도 도움 되어 고추를 많이 드시더라고요. 많이 드시면 혈관 수축 되어 안 좋은 점도 있다고 합니다.
고추지 무침 양념 만들기 쉽게 이해하실수 있도록 영상 준비해 보았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다른 요리 더 보실 수 있어요)
● 간단하게 양념 버무린 삭힌 고추에 야채 넣어 버물버물해주세요. 여기에 시럽보다는 쌀조청 넣어주면 맛도 좋고 더 반질반질한 고추지 무침이 된답니다. 요맘때 새로운 밑반찬이 필요할 때인데요. 양념 맛은 쫀득쫀득한 맛이 되더라고요.
봄 입맛에 잘 어울리는 고추지 무침 씹는 맛도 아삭아삭 아주 기분 좋은 데요. 고추에 짠맛은 물에 담갔다 무침하시면 되는데요. 식성에 따라 간 맞춤을 양념으로 조절하시면 밑반찬 삭힌 고추무침은 엄지 올라갑니다.
특히 비타민이 많아 생고추 드시는 분들도 잇는데요. 가을에 부지런히 준비하신 분들은 추운 날에는 야채값이 많이 올라가는데요. 맛있는 야채 반찬 드실 수 있지요. 고추지 무침 삭힌 고추 맛깔나게 양념 만들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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