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배추전 반죽 팁 만드는 법!

봄동 배추전 이쯤이면 봄 야채들이 하우스에서 자라서인지 한창 나오는데요. 맛은 달달합니다. 특히 가을배추보다 더 맛있는 봄동은 누구나 김장 물릴 때쯤이면 다양하게 요리하게 되는데요. 추운 날 휴일에 고소하고 단맛 있게 전 만들기 해보았습니다. 단맛이 좋아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휴일 점심이나 간식으로 많이 준비하셔도 좋을듯한 메뉴입니다. 봄 동 배추전은 특히 고소한 맛이 많아 봄에 많이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오늘 메뉴 봄동 배추전 반죽 팁 만드는 법! 만들기 해볼게요.

재료

봄동 속잎 12장. 물. 식초 약간. 튀김가루 1큰술. 부침가루 2큰술. 콩가루 1큰술. 도토리가루 1큰술. 들기름반 큰 술. 참기름반 큰 술. 계란 1개. 통깨반 큰 술. 홍고추 1개. 식용유. 비닐 1장. 달래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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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 전 배추전 만드는 법 따라 하기 쉽도록 올려드립니다.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봄동 한 포기를 준비합니다. 저는 겉잎은 나물무침 준비하고 속잎 12장을 준비합니다. 물에 식초 넣어 20분 정도 담가주시고 깨끗하게 헹굼을 해주세요. 씻은 배추는 비닐에 수분 있는 상태에서 넣어줍니다. 

비닐에 튀김 가루 한 큰 술 넣어주고 비닐봉지를 돌려 흔들어 주시면 가루 옷이 예쁘게 묻는답니다. 아주 쉬운 팁입니다. 손에 가루 묻지 않고 가루 옷 입혀 그대로 부침 준비를 합니다. 젓가락으로 하시면 손에 전혀 가루 묻지 않는답니다.

부침가루와 도토리가루 콩가루 분량대로 준비합니다. 계란 1개 넣어주세요. 계란은 잘 어울리도록 끈끈하게 해 줍니다.

들기름. 참기름.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전 반죽이 쉽게 고소한 반죽 물이 된답니다. 물은 식성대로 물 부어주시고 반죽을 풀어주세요. 저는 반죽 물을 묽게 준비해서 물약 간 넣었답니다. 풀어주면서 반죽 농도를  해주시면 더 편리합니다.

저는 반죽 마지막에 통깨 넣어주었는데요. 요때 흑임자 넣어주면 전 색이 더 곱게 됩니다. 전 반죽 팁이랍니다. 

반죽 물과 가루 옷 홍고추 동글동글 썰어 준비합니다. 요기서 저는 소금 간을 하지 않았어요. 튀김가루와 부침가루에 간이 조금은 있는데요. 밀가루 반죽보다는 전 만들기 할 때 아주 좋은 비율이랍니다. 전이 더 바삭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진답니다.

만들어 놓은 반죽에 가루 옷 입은 배추를 한 잎씩 넣어 반죽 물 입혀주세요. 골고루 입혀주시면 아주 맛있게 부침이 되죠.

팬에 식용유 넣어주고 중불로 줄여주세요. 반죽만 익을 정도로 부침해주시면 봄 입맛에 딱~맞는 배추 전이됩니다.

봄동 잎을 한 장씩 팬에 넣어주고 위에 홍고추 한 개씩 올려주세요. 앞뒤로 살짝 익을 정도로 부침을 해주세요.

노릇노릇 고소하고 입맛 돋는 배추전 봄동 전 완성입니다.

봄동 좋은 점!

봄동은 베타카로틴 함량이 좋아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 암 예방에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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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루 좋은 점은! 체내에 중금속 배출을 돕는다고 합니다. 저는 수제비 반죽에도 넣는데요. 가루 요리에 이용하세요. 날씨 춥고 아이들 간식 아빠님들 안주로 좋은 요즘 한창 나오는 봄동 배추전은 많이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아삭하고 사각 한 식감이 좋고 고소하고 달달한 봄배추 맛은 어느 요리를 해도 달큼하답니다.

다시 한 포기 구입해서 달큼한 봄동 나물무침해 보아야겠어요. 시금치도 단맛이 있지만 배추 나물은 더 단맛이 난답니다. 휴일에 간단하게 전 만들기 해보셔도 좋은 메뉴입니다. 봄동 배추전 반죽 팁 만드는 법!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