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줄기볶음 고구마순 손질하는법

고구마줄기볶음 요즘 제철 고구마순 밭에서 직접따와 아삭하게 볶아보았어요. 아삭아삭맛있는고구마순 시골 아줌은 참 좋아한답니다. 안녕하세요? 허상네집밥입니다! 날씨가 무지 덥습니다. 몸이 컨디션이 좋지않은 8월에는 밖으로 다니는것을 많이 자제하는 편이지만 밭에 다러 가는것은 냉큼 나서 보았답니다. 아주 싱싱하게 나물볶음 만들면 반찬도 좋다.

요즘 마트에 야채가격도 날씨 탓인지 많이 올랐더라고요. 밭에있는 야채를 이용해서 반찬 만들어 상차림해도 좋은 무공해라서 맛지고 좋은 메뉴랍니다. 오늘은 밖에 한번도 나가지 못하고 방콩하고 있었네요. 고구마줄기볶음 해보겠습니다.

재료

고구마줄기 삶은것 200g.식용유1큰술.양파1/2개.실파2대.들기름2큰술.

들깨가루2큰술.소금1/2큰술.액젓약간.굵은소금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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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줄기는 밭에서 따와서 하루 그늘에 놓았다가 껍질 벗겨주면 잘 벗겨진답니다. 쭉~벗겨주세요.

고구마순 벗기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면서 하시면 삶아놓아도 다시 자르지않고 편하답니다.

물은 넉넉히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끓을때 굵은 소금 1큰술 넣어주고 줄기가 투명해질때가지 삶아주시면 돼요.

껍질 벗겨놓은 고구마순을 끓는 물에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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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서 고구마순이 투명할때까지 삶아 주시면 된답니다.

고구마줄기가 투명해지고 빠르게 차가운 물에 씻어 주시면 됩니다. 줄기가 물러지면 아삭한맛이 덜하답니다.

씻어서 물빠짐을 해놓습니다. 이쁘고 파랗게 고구마줄기가 잘 삶아졌어요.

실파 2대를 송송 썰어줍니다. 들어가는 야채는 아주 간단하지만 볶아놓으면 아삭한 식감이 좋답니다.

양파 반개를 채를 썰어주세요. 양파는 볶을때는 약간 도톰하게 썰어주시면 볶아놓아도 무르지않는답니다.

냄비에 식요유 1큰술 넣어주고 삶아진 고구마순과 양파를 넣어 살짝볶아주시면 됩니다.

다진마늘 넣어주고 다시 볶아주세요.

간맞춤은 소금으로 간을 하시면 되는데요.소금 저는 1/3큰술 넣어 주었어요. 식성대로 추가 하시면 돼요.

나물볶음에 약간의 액젓을 넣어주면 담백한 맛이 난답니다. 조금 넣어주세요.휘리릭 볶아주세요.

들깨가루 넣어주세요. 여러가지 볶는 방법이 있지만 들깨가루 넣어주면 더 고소한듯 하더라고요.

들기름 넣어주세요. 들기름은 나물볶음에 넣어주면 영양도 좋고 맛이있어요. 참기름 넣으셔도 돼요.

마지막에 불을 끄시고 남아있는 열에 파 넣어주시면 돼요. 살짝볶아주세요. 고구마줄기볶음 완성 이랍니다.

저는 좋아하는 고구마줄기볶음 밥에 얹어먹거나 비벼주어도 아삭아삭 맛있더라고요. 보시기도 아삭아삭 맛나보이시죠.

여름 나물은 많은 야은 하지않아도 나물볶음은 참 좋더라고요. 볶아놓앗더니 한접시 되더라고요. 상차림에 딱~놓기 좋은 한접시였어요. 밥에 얹어 먹기 좋은 식감으로 여름나물 고구마순 손질하는법 이 시간이 좀 걸리기는해도 볶아놓으면 과정이 힘들어서인지 더 맛있어요. 볶음 나물에 들깨가루는 고소한 맛이 배가 되더라고요.

한접시볶아놓고 상차림해 놓아주면 식구들도 식감좋고 색이뻐서 젓가락이 자주 온답니다. 맛있는 여름나물 요즘 한찬 제철나물 고구마순나물 손질하기는 시간 걸리더라도 많이 드세요! 고구마줄기볶음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