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보관법 도토리묵 데치기
도토리묵은 여자들이 여름에 많이 찾는다. 시원하게 묵밥집을 찾는 이유이기도하다. 한그릇 뚝~딱 하지만 포만감은 있어도 살님 걱정이 없다고한다. 울집은 시장에서 묵한모를 사들고오더래도 너무 커 한번에 다 못먹는다. 요즘은 날씨가 더워 바로 먹고 남은것은 냉장고 직행이다. 다시먹으려면 뻣뻣해서 먹기가 꺼려지는 메뉴가 도토리묵이랍니다.
다시 도토리묵 먹을때 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처 부들부들하게 맛있게 해서 먹는답니다. 한번 데쳐서 먹어보면 맛이 다르지요. 요즘 숙갓 상추가 푸짐해서 도토리묵 무침 해놓으면 인기지요. 도토리묵보관번 한번 볼까요.
시장에서는 검정 봉다리에 싸주신다. 집에와서 냉큼 반모를 먹고 반모는 다음에 먹기로 합니다. 반으로 잘라줍니다.
도토리묵보관법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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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모를 통으로 데치기보다는 썰어서 데치기하면 빠르고 부드럽게 데칠수있어 저는 요렇게 잘라서 도토리묵 데치기해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어줍니다. 반모는 들어갈수있는 도토리묵데치기 물양을 부어주시면 된답니다.
소금은 반큰술 넣어줍니다. 소금물에 도토리묵 데치기하면 훨씬 부드럽게 잘 데쳐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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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팔팔끓을때 예쁘게 썰어진 묵을 넣어줍니다. 처음에는 뻣뻣하지만 이제 부드러워 진답니다.
조금 데치다가 도토리묵을 들어 보세요. 처음에는 휘어지지않아요. 좀더 묵데치기해줍니다.
젓가락으로 묵을 들어 보세요. 묵이 이브게 휘어지면 잘 데쳐진 것이랍니다. 이제 불을 끄시고 건져 주시면 됩니다.
끓는 물에서 뜨거우니 조심해서 조리로 건져 줍니다. 여름 묵데치기 냉장고 넣다 먹기 편리하고 맛있게하는법입니다.
도토리묵 사왔다가 바로먹지못할때는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세요. 여름에는 특히 묵이 상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답니다. 큰것 한모는 한번에 다 먹지못하겠더라고요. 손님상차림에는 다 먹을수있지만 허상처럼 냉장고 보관했다가 묵데치기해서 알뜰하고 맛있게 묵먹는법으로 해보세요. 부들부들 쫀득하니 맛있어요. 도토리묵데치기 쉽지요.
요즘 쑥갓에 상추에 묵무침 해놓으면 손님상에 한그릇 듬뿍 되더라고요. 푸짐하면서 포만감있어 우리 여자들한테 딱 ~좋은 여름 메뉴예요. 개인적으로 묵요리 좋아하는데 양념장만 맛있으면 멋진 요리되요.도토리묵보관법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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