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겉절이 양념 만들기 명절김치 딱~좋아.

저녁으로 느기는 날씨 체감은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풀밭에 귀두라미 울부짖는 소리는 한적한 가을 들녘처럼 느낌옵니다. 서서히 서늘해지는 날씨 변화에 그동안 장마로 덜 맛있던 야채들이 엉글어가는 계절인듯합니다. 밤으러 특히 좋은 풀벌레소리는 시골에서 느끼는 행복한 소리들입니다.

잠깐 문열고 나사면 가을가을한 밤 풀벌레소리입니다. 가을하면 명절 추석이 다가옵니다. 주부님들은 올해는 조금 덜 바쁘셨으면 하는 맘입니다. 명절에 드시는 김치 알배추겉절이 양념 만들기 명절김치 딱~좋아 시작합니다.

재료

쌈배추4통.굵은소금2컵.물1.500ml.찹쌀가루1컵.

홍고추12개.무한쪽.미나리한줌.배1개.양파1.5개.풋고추2개.실파한줌.

마늘1컵.새우젓2큰술.생강약간.찹쌀풀1컵.고춧가루1컵.멸치액젓2/3컵.소금한큰술.

여름배추는 약간 장마에 물이 많이 싱거운듯하지만 그래도 일반 배추보다는 고소합니다. 지저분한것을 잘라버립니다.

작은 통이지만 4등분해서 절임합니다. 4등분해서 포기김치로 담으셔도 되지만 오늘은 길게길게 담아보려합니다.

준비한 물에 소금을 1컵반을 풀어주세요. 반컵은 웃소금으로 이용합니다. 먼저 소금물풀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줄기쪽에 소금을 조금씩 넣어주고 뿌려주고 절임해줍니다.2시간 절임합니다. 요즘 수분이 많이있습니다.

찹쌀풀은 먼저 물에 가루를 풀어서 냄비에 끓여주고 완전히 식힘해서 풀국 만들기 해주세요. 여유있게 만든답니다.

먼저 믹서에 갈아줄 양념 준비합니다. 양파.배.생강.무.홍고추.마늘.새우젓 준비합니다. 분량대로 해주시고 믹서에 새우젓함께 넣고 갈아주세요. 새우젓은 갈아서 넣주는것이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배추와함께 버무릴 야채는 미나리 양파.홍고추.풋고추.실파 주비합니다.여름이라 미나리는 없으면 빼고준비하세요. 정리하고 깨끗이 씻어 5센티 길이로 잘라주세요. 고추는 속에 씨를 빼고 채를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알배기배추는 2시간후 물에 씻어주시고 물빠짐을 해주세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어 골고루 절임되도록합니다.요렇게 씻어주고 버무리면 포기김치되는데요. 저는 작은 양의 김치라서 배추머리부분을 잘라 길게 버무렸답니다.

믹서에 갈아놓은 양념을 부어줍니다.찹쌀풀 넣주고 고춧가루 넣어 풀어주세요. 고춧가루가 불리도록 10분정도 준비.

멸치액젓과 소금으로 마무리 간맞춤하시고 간은 식성대로 맞춤하시면 될것같아요. 우리는 약간 슴슴합니다.

물바짐이된 씻어놓은 알배기배추를 넣어주고 일단 버무려 고춧물 들여줍니다. 요기서 간맞춤은 가감해서 액젓으로해요.

간맞춤이 알맞게 되면은 고명으로 넣어주는 야채를 넣어주시고 휘리릭~휘리릭~ 몇번 뒤적여 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추가로 소금 넣지않고 액젓으로 하는데요. 소금 보다는 추가로 간은 액젓으로 하시는것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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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김치 명절김치 요즘 담아놓으시면 추석전에 담는것 보다는 약간 절약이되는듯합니다. 알배추겉절이보다는 포기로 담아놓으시면 명절에 훨씬 쉽게 다른요리 하실수있을듯합니다. 저는 조금이라서 겉절이로 담아놓았는데요. 요 양념으로 포기김치 하시면 된답니다.

미리담아보는 명절김치 알배기겉절이 양념을 맛있게 만들어 놓으면 쉽게 버무려진답니다. 여름배추는 야간 싱거워서 절임해주는것이 좋은듯합니다.알배추겉절이 양념 만들기 명절김치 딱~좋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