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입니다. 요즘 비가 오면 탱글탱글하던 참외가 맛이 없어요.
며칠 전 참외를 몇 개 구입해서 아삭하고 달큼한 참외깍두기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담아보았습니다.
참외의 영양분은 과즙보다는 껍질에도 많다고합니다.
노란 참외 2개를 깍두기로 담아보았습니다. 색감 좋고 향까지 좋은 오이 1개를 함께 넣어
아이들도 좋아하는 참외 깍두기 만들기 절임 방법! 해보았습니다.
●참외 깍두기 준비
참외는 중간크기로 2개 준비했습니다.
오이도 중간크기로 1개 준비합니다. 오이는 1개 더 추가하셔도 될 것 같아요.
요즘 아직은 참외가 아주 달큼하고 맛이좋아 참외 요리하기 좋은 때입니다.
●참외 깍두기 재료
참외 2개. 오이 1개. 굵은소금반 큰 술. 베이킹소다 1큰술. 부추 5줄기. 멸치액젓 1큰술. 천년초 청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홍고추 1개. 새우젓반큰술. 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생강청 약간.
참외와 오이는 베이킹소다로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 헹굼 합니다.
참외 깍두기 담는 법을 미리 영상으로 따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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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깍두기 절임 하기
참외는 양쪽 끝은 잘라버립니다.
반으로 갈라 주고 다시 3등분을 해줍니다. 참외씨를 수저를 이용해서 빼줍니다.
2센티 길이로 4각 깍두기 모양으로 잘라줍니다.
오이는 반으로 갈라 주고 다시 반으로 갈라주시면 됩니다.
4 등분된 오이를 안에 오이씨를 빼줍니다. 오이씨가 제일 먼저 무른답니다.
모두 볼에 담아 굵은소금으로 10분 정도 절임 합니다. 중간에 한번 뒤적여줍니다.
●참외 깍두기 열탕 절임 하기
절임 한 참외와 오이는 10분 후에 소금물을 한번 헹굼 해줍니다.
뜨거운 물을 끓여줍니다. 뜨거운 물 끓인 것을 다시 참외와 오이에 부어줍니다.
열탕 절임 하는 방법입니다. 바로 찬물에 살짝 헹굼을 해주시면 열탕 절임 방법이지요.
우리가 오이지 담을 때도 소금물 끓여서 뜨거울 때 부어주는 과정과 같습니다.
하면 쪼글 해지면서 아주 꼬들꼬들하거든요.
하지만 참외와 오이를 바로 찬물에 헹굼 해주시면 열충격에 의해서 신선도가 탱글탱글 해집니다.
●참외 깍두기 양념
홍고추는 동글동글 썰어서 믹서에 갈아줍니다.
부추는 3센티 길이로 잘라주세요. 오이와 부추는 아주 잘 어울리는 재료입니다.
부추 없으시면 쪽파나 실파 준비하셔도 됩니다.
믹서에 홍고추. 밥. 새우젓. 간 마늘. 생강청 넣어 휘리릭 돌려줍니다.
밥은 찹쌀풀 대신 넣어준 것이랍니다.
생강청은 단맛을 추가하지 않아 넣어주었습니다. 간 생강 이용하셔도 된답니다.
●참외 깍두기 양념무침
씻어놓은 탱글탱글한 참외와 오이를 볼에 넣어줍니다.
먼저 고춧가루 넣어 고추 색을 입혀줍니다.
갈아놓은 믹서 양념을 넣어주세요.
여기에 천년초 청 1큰술 넣어 단맛을 내줍니다.
휘리릭 버무려주시면 참외깍두기 담는 법이지요.
마지막에 잘라놓은 부추를 넣어 휘둘러주시고 통깨 뿌려주시면 참외깍두기 만들기 완성입니다.
◎참외요리 마음에 드신다면 다른 요리 더보기
◎참외 오이깍두기는 무침해서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요름철에는 단맛 좋고 상큼한 오이를 함께 무침해놓으면 아주 별미 김치가 된답니다.
무침해서 냉장고 넣었다가 시원하게 하셔서 드시면 됩니다.
피로 회복과 암 예방에 좋다는 참외를 반찬으로 이용하시기 좋은 방법입니다.
오이는 수분이 많아 여름에 필수인 야채입니다.
또한 이뇨작용과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름 별미 참외 김치 참외깍두기 오이깍두기 만들어 보았습니다.
쉽게 하지만 아이들도 아주 좋아하는 김치 참외 깍두기 만들기 절임 방법!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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