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얼갈이김치 맛있게 담는법 쉽게 김치양념 만들기

열무얼갈이김치 맛있게 담아보았어요! 봄김치는 시원하게 양념 잘해놓으면 봄입맛돋는답니다. 허상네집밥 인사드립니다! 휴일이지만 방콕을 하는 요즘 김치한가지라고 상큼하게 담아놓으면 다른반찬 필요없지싶은데요. 저는 새김치를 겉절이로 만들어 보았어요. 묵은지 먹다가 요런 새김치 담아놓으면 입맛 더 당겨지는 나른한 봄입니다.

요즘 아침으로 국물종류 많이 먹고있는데요. 요기에 척 올려 먹는것도 별미로 좋았어요. 아침에는 아직도 국물요리가 당기는데요. 새김치 겉절이로 먹기는 완전 좋은 메뉴입니다. 열무얼갈이김치 맛있게 담는법 시작할게요.

재료

열무2단.얼갈이1단.양파1.5개.쪽파1/2단.홍고추5개.풋고추3개.굵은소금2/3컵.물3컵.찹쌀풀3컵.고춧가루1컵.다진마늘4큰술.멸치액젓6큰술.새우젓1큰술.배1/2개.생멸치액젓2큰술.

열무얼갈이김치 맛있게 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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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는 밑둥을자르고 떡잎은 떼어내고  배추 끝부분은 약간 잘라낸다. 큰 겉잎은 반으로 길게 잘라준답니다.

열무는 얼갈이와 같은 방법으로 손질하시고 부리는 아삭맛으로 손질해서 김치버무릴때 함께 넣어준답니다.

물3큰술에 굵은소금 넣어주고 일단 풀어줍니다. 절임할 야채를 넣어주고 위에 살살 뿌려 절임해주시면 된답니다.

김치 절임은 30분정도 절임되는 동안에 찹쌀풀.양파.쪽파. 풋고추 홍고추 준비합니다. 쪽파는 작은단 반단입니다.

양파1개.홍고추.배 반개를 믹서에 갈기 좋도록 잘라주세요. 배를 넣으시면 단맛이 있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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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에 갈으실때 새우젓 함께 넣어 갈아주세요. 새우젓 갈아넣어주면 아이들 먹기도 좋고 버무리기도 좋아요.

쪽파는 작은단 반단 인데요. 머리가 두꺼우면 반으로 갈라주세요.열무길이가 기니까 5센티이상 길게 잘라주세요. 

양파 반개는 갈아서 넣는 양념으로 1개는 채를 썰어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양파는 단맛을 내주는데 좋은것 같아요.

풋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는 빼지않고 길게 채를 설어주세요. 청양고추 넣으셔도 되는데요. 우리는 매콤한것 싫어합니다.

양념 준비하면서 반정도 절임되었을때 한번 뒤집어 주세요. 골고루 잘 절임이 된답니다.

30분정도 절임된시간이 지나면 헹굼을 해줍니다. 4번정도 씻어주고 소쿠리에 물빠짐을 해주세요.

준비된 양념을 모두 큰 그릇에 넣어줍니다. 간맞춤은 식성대로 맞춤 하시면 된답니다. 양념 풀어주고 10분정도 불리기.

10분 지난다음 간맞춤이되면 썰어놓은 쪽파 양배추 풋고추 넣어줍니다. 살살 야채를 버무려 주세요.

소쿠리에 물빠짐이된 열무얼갈이김치를 넣어주세요. 이때 버무려주는데요. 살살 버무려 주시면 된답니다.

열무얼갈이김치 완성인데요. 버무릴때는 언제나 풋내나지않도록 살살 끼얹듯 버무려 주셔야 풋내가 덜난답니다.

봄김치 열무김치 여린얼갈이김치 담는법은 풋내없이 시원하게 담는것이 팁이랍니다.열무얼갈이김치 맛있게 담는법.

저는 요즘 봄김치 2번정도 담아보았는데요. 이제 열무김치 맛있게 담아봐야겠어요. 식구들이 생겉절이를 좋아하더라고요. 묵은김치보다는 봄입맛 돋는데는 겉절이만큼 좋은김치없는것 같아요. 밥한공기는 바로 없어지더라고요. 남편이 매운것 싫어해서 요번 양념은 간단하게 맵지않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간단한 양념으로 만들어 버무렸지만 아주 맛은 깔끔하지요. 봄김치는 양념 많이 넣지않아도 시원한 맛을 내준답니다. 휴일 간단하게 2단정도 구입해서 담아놓으면 1주일 편하지싶어요. 열무얼갈이김치 맛있게 담는법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