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솎음무김치 무청김치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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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집밥요리

김장솎음무김치 무청김치 만드는법

by hersang 201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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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솎음무김치 무청김치 만드는법

가을은 김장솎음무김치 하기에 딱 일년중 한번있어요. 날씨가 햇빛이 좋아 김장배추와 무가 잘라고 있더라고요. 밭에 나가서 직접 뽑아온 무청김치 만들어 봅니다. 가을무청김치는 요때가 제일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가을별미로 많이 담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저는 무청익힘해서 먹는 재미는 요때 꼭!! 한번은 담는답니다. 맛있게 양념은 기본이지요.

무청에는 비타민이 많이 가을에 말려 드시기도 하지요. 저는 김치도 참 좋아하는 메뉴중에 하나입니다. 직접 뽑아온 김장하는 기분으로 양념 버무려 보았어요. 올해 맛있는 김장 김장솎음무김치 절임해서 별미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무청무2단.갓반단.쪽파반단.찹쌀풀3컵.육수3컵.고춧가루2.5컵.굵은소금반컵.멸치액젓1/3컵.소금약간

(믹서에갈은 양념)

마늘반컵.생간약간.새우젓1큰술.멸치액젓1/3컵.홍고추5개.양파1/2개.배1/3개

김장솎음무김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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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거 직접 뽑아온 무청을 흙이 없도록 손질을 해줍니다. 것잎은 떼어내줍니다.흙을 먼저 정리합니다.

무청김치 담그려면 절임을하는데요. 무를 먼저 절임하고  10분정도 지난다음 청을 절임해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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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소금에 물 1컵 부어 주고 소금물 풀어줍니다. 무에 먼저 소금물 부어주고 야간 순이 죽으면 무청에 절임을 해주시면 도니답니다. 보통 저는 절임을 1시간정도 해주었습니다. 무는 통무로 절임 해주시면 된답니다.

무청은 중간에 한번 뒤적여서 골고루 절임되도록 해주시면 된답니다. 무에는 그리 간이 세게 들지않는답니다.

1시간 정도 절임해서 깨긋이 씻어 물빠짐을 해주세요. 무잎에도 많은 절음을 하지않았어요. 너무 절임하면 짜거든요.

통무로 절임한것은 양념이 잘 베도록 4각으로 갈라줍니다. 무가 익어도 통으로 절임해서 아삭하고 단맛있어요.

김장 밭에서 직접 뽑아온 김장갓을 1단정도 준비했는데요. 반단만 넣어줍니다. 완전 김장처럼 올해는 담아보았어요.

쪽파 반단과 갓 반단을 준비해서 깨끗이 씻어줍니다. 야채는 자르지않고 길쭉하게 무청과 함께 버무려 줄꺼에요.

홍고추.생강.마늘.새우젓.양파.배.멸치액젓 믹서에 갈아줍니다. 양념하기 편하고 좋답니다. 홍고추 넣으셔도 된답니다.

믹서에 갈아줍니다. 모든 양념이 어우러지는데는 갈아 넣어주면 쉽게 잘 어우러진답니다.

찹쌀풀을 분량대로 넣어 줍니다. 김장처럼 양념 준비 했답니다. 찹쌀풀은 끓여서 식힘 해주세요.

요번에는 김장때 넣는것 처럼 황태 머리 육수를 끓여 넣어 주었어요. 김칫국물이 육수가 들어가면 넉넉하고 시원합니다.

홍고추와 양념 믹서에 갈아 놓은것 넣어줍니다. 양념이 버무리기도 좋답니다.

고춧가루 넣어주세요. 고춧가루는 무절임 양이 많을경우 더 추가 하시면 된답니다.

간맞춤을 보았더니 싱거운듯해서 멸치액젓 추가로 더 넣고 소금도 식성대로 추가했어요.

모든 양념 재료 넣고 간맞춤은 무청이 야간 심심하게 절임이되어서 약간 짜다 싶게 양념 만들어 주시면 된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양념에 무청 한개를 뚝~잘라 양념 발라 드셔 보세요. 간간하면 맞는 간맞춤이 된답니다. 씻어놓은 무청을 넣고 무에 먼저 간이 베도록 발라주시고 무줄기에도 양념 발라주시면 된답니다. 치대지않고 발라주세요.

무청에 양념이 다 발라지면 남은 양념에 갓과 쪽파를 양념 발라 주시면 된답니다. 골고루 양념 발라주세요.

무청 1개에 쪽파와 갓을 함께 손에 들고 동아리를 틀어 주시면서 말아주시면 돼요. 김장솎음무김치 완성입니다.

동아리틀어 놓은 김장솎음무김치를 통에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드실때 한개씩 꺼내드시기 편리합니다.

통에 넣어 마무리하고 실온에서 2일정도 익힘을해서 무가 익었다 싶으면 김치냉장고에 넣어 주시고 시원하게드세요.

가을 별미김치 요때만 먹을수있는 일년에 한번 먹을수있는 김장솎음무김치로 초롱무김치라고도 한답니다. 무청을 연할때 먹기위해 요즘 솎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김장무가 더 크면 무잎이 연하지않아 덜 맛있어요. 요즘 담으시면 별미로 드실수있어요. 김장밭에서 솎아온 무는 싱싱하고 김치 버무려 놓아도 아주 상큼하고 맛있어요.

요즘 날씨가 좋아 겨울 준비 많이 하시지요. 저도 준비하는 중이랍니다. 가을 고추 다시 삭힘도 해야되고 하루 시간이 많이 바쁘답니다. 가을 야채들은 밭에 가니까 아주 씽씽하더라고요. 김장솎음무김치 마무리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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