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아찌 치자 소금고추장아찌 가을고추지 양념무침 만들기

가을에는 참 할 일이 많은 날들입니다. 가을 고추밭에서 여린 고추준비해서 겨울 밑반찬 1년 두고 먹을 수 있는 고추요리 준비에 아주 바쁜 일상이었습니다. 고추 1년 두고 밑반찬 준비하는 것은 소금고추지로 만들기입니다. 여기에 고추색  너무 예쁘게 준비하는 가을 고추장아찌 만들기랍니다. 고추장아찌만큼 김장 후 좋은 밑반찬 없는듯합니다.

1년 두고 드시지만 일단 고추색 예쁘게 삭히는 것은 치자를 넣어 치자 고추지 준비했습니다. 차자는 단무지등에 물들이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치자는 열을 식혀주고 가슴이 답답할 때 섭취하면 심신이 안정되고 잠을 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추장아찌 환하게 삭혀서 맛있게 무침해 놓으면 다양하게 쓰임이 좋습니다. 고추색이 정말 예쁘답니다. 여기에 좀 덜 짜게 준비했더니 고추지무침 해놓으면 밥도둑 된답니다. 음성으로 준비한 영상입니다. 미리 한번 보시면 쉽죠.

◎ 고추장아찌 치자 소금고추장아찌 재료

재료

가을고추 2킬로. 물 2리터. 굵은소금 2컵. 3배 식초 반컵. 청주 1.5컵. 치자 4개.

고추지 무침 양념 재료

고춧가루 반 큰 술. 깨소금 반 큰 술. 참기름 반 큰 술. 쪽파 3대.

쌀조청 반 큰 술. 다진 마늘 약간. 고추장 반 큰 술.

○물 1리터에 소금 1컵 삭히면 약간 덜 짠듯합니다.

삭힘 후 냉장 보관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치자 넣어 고추 삭힘 하면 고추색이 아주 예쁘게 삭힌답니다.

개인적으로 하루 지나면 고추색이 단무지처럼 예쁘더라고요.

고추 속까지 삭힘 하기 위해서 10일 정도 삭힘 해주었습니다.

○고추는 정리할 때 끝부분을 자르고 포크로 집어줍니다.

하면 고추가 빠르게 삭힘 되고 양념이 잘 배인 답니다.

○양이 많은 분들은 3일 후에 국물 따라서 다시 한번 끓여 완전히 식은 후 부어줍니다.

개인적으로 1주일이면 다 삭힘 되는데요. 10일 후에 무침해 보았습니다.

○삭힘이 된 후부터는 알맞은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변하지 않습니다.

색 보여드리기 위해서 병에 소금물 담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양념무침하실 때 물에 씻어 조금 담가놓았다가 식성에 맞게 짠물을 빼주시고 양념하시면 된답니다. 고추는 캅사이신이 함유되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많아 감염에 대항하는데 아주 좋은 야채랍니다. 밑반찬 가을에 챙겨두시면 지금쯤 동치미에 무침에 이용하시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