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박물김치 알배기배추 물김치 쉽게해봐요.

나박물김치 요즘 알배기배추로 많이 담으시지요. 이제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물김치는 한그릇 상차림에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저는 미리 조금 담았는데요. 요즘 살짝 상큼한 맛이 입맛돋더라고요. 명절 몇일전에 다시한번 더 담아야겠어요. 물김치는 담기가 훨씬 편리하답니다.

양념국물 믹서에 갈아주고 채에 홍고추물 빠짐을해서 맛깔나게 담아보았는데요. 저는 명절때마다 준비하기는하는데요. 요즘 금치라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 나박물김치 알배기배추 물김치 쉽게해봐요. 시작할게요.

재료

쌈배추2통.소금1/2큰술.무작은것1개. 미나리한줌.쪽파10대. 오이1개.당근1개.홍고추10개.통마늘1/2컵.생강1큰술.찹쌀풀2리터.멸치액젓1/2컵.굵은소금4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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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근.오이.쪽파.미나리.쌈배추.배 분량대로 준비합니다. 먼저 쌈배추잎부터 절이를 해주시면 된답니다.

무는 중간 크기로 준비를 했는데요. 큰곳 준비하셔도 됩니다. 나박하게 썰어주세요. 2센티정도로 썰어주고 소금약간넣어 10분정도 절임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양념준비하는 시간이면 될것같아요.

쌈배추는 밑동은 자르고 한잎씩 떼어냅니다. 물빠짐을 하도록 먼저 씻어주세요. 알배기배추는 절임하지 않는답니다.

알배기배추는 물빠짐을 한다음 차곡차곡 겹쳐놓고 무크기와 비슷하게 잘라주세요. 한입크기로 잘라주시면 된답니다.

쪽파는 2~3센티 길이로 잘라주셔도 된답니다. 않이면 송송 썰어주셔도 되는데요. 저는 3센티 길이로 잘라주었습니다.

당근은 1개를 준비했는데요. 반개정도 넣으셔도 됩니다. 밑동부분은 동글동글 썰어주고 윗 부분은 반달모양으로 잘라주세요. 윗부분은 두꺼워서  반으로 한번 잘라주시고 반달모양으로 잘라주시면 된답니다.

오이는 당근과함께 잘어울리지않는데요. 저는 상큼한 맛으로 넣어주었어요. 오이씨를 배주시고 썰어주시면 됩니다.

배는 1개정도 넣으셔도 되는데요. 저는 반개만 준비했습니다. 도톰하게 나박나박 썰어주시면 된답니다.

통마늘.홍고추.간마늘 분량대로 준비하시고 곱게 믹서에 갈아주세요. 고추물 만들어 줄거랍니다.건지는 버리세요.

찹쌀풀물은 2리터 준비해서 홍고추물 망에 받쳐주고 건지는 버리시면 되는데요. 요기서 간맞춤을 하셔야 합니다. 멸치액젓고 소금으로 식성대로 야간 짜다싶게 빨강풀국을 만들어 완성합니다.

준비해놓은 절임한무. 썰어놓은 알배추잎.고명양념을 넣어주고 휘리릭~휘리릭~ 버무려주시면 간단하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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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저 통에 물김치 건지를 차곡차곡 넣어주고 국물부어주었는데요. 아직 건지에는 소금간이 배지않았답니다. 실온에 반나절 정도 숙성하신다음 간맞춤을 다시 보시고 가감하세요.냉장고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약간 이르게 담아본 명절물김치 알배기배추 물김치 요즘 야채값이 많이 올라 쌈배추로 가볍게 담아보았는데요. 명절상차림에는 한그릇정도는 있어야 다른 느끼한 음식들 드실때 꼭! 필요하더라고요. 그리맵지도않고 맛있게 국물 만들어 놓으면 전드실때 한수저씩 떠드시기 좋은 김치랍니다.

저는 미리담아서 명절전에 다시 만들기해야겠어요. 살짝 숙성해서 차갑게 드시면 쨍하는 입안에 느낌이좋아서 명절김치로 딱~좋답니다. 오늘 김치요리 나박물김치 알배기배추 물김치 쉽게해봐요.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