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이쁜 모과차 맛있게 만들기! 

김장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여기저기 컨디션이 떨어집니다. 저도 한참 그랬어요. 요즘 거실에 노오란 향기나는 천연향있으시지요. 커디션조절과 목감기에좋은 향이쁜 모과를 준비해봅니다. 사실 3개인데요. 저도 2개를 거실에 놓았다가 다함께 차로 만들었답니다. 요즘 한잔씩 향 음미하면서 마시고있어요.

처음에는 모과1개면 될듯했는데요. 만들고 나서 차로 마시면서 2개를 다시썰어 추가로 담았답니다. 그만큼 향이쁘고 맛이 으뜸이더라고요. 오늘은 먼저 1개 만들기한 향 이쁜 모과차 맛있게 만들기! 시작할게요.

재료

모과1개.식초1큰술.베이킹소다1큰술.설탕120그람.꿀1컵.소주2큰술.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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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를 2개를 씻었는데요. 1개만 만들기했어요. 모과는 못생겼다 하지만 요즘은 아주 이쁘게 열리더라고요.

모과를 씻는방법 물에 담가주세요. 식초한큰술 넣어주고 베이킹소다 분량대로 넣어주세요.약간찐득한 모과씻기입니다.

물에 30분정도 담가놓으세요. 잔류농약이 혹시 있을까봐서죠. 깨끗하게 헹굼해서 차로 만들것이라 수분을 타월에 닦아줍니다. 수분이있으면 차만들기 했을때 쉽게 변할듯하더라고요.

모과는 아주 단단합니다. 4번 나눔해서 속에 모과씨를 빼주세요. 4등분 해놓으면 씨빼기는 아주 쉽답니다.

깨끗하게 씻어 씨를 빼주고 무게를 봅니다. 보통 설탕양을 1:1로 준비합니다. 곱게 채를 썰어주세요. 먹기좋은 크기랍니다. 채를 썰을때는 아주 조심하면서 썰어주세요. 저는 무거운것으로 잘라주었어요. 조금 수월하게 채썰어지더라고요.

보통 설탕을 넣어주는데요. 모과무게의 반은 설탕으로 넣어주고 반은 꿀을 넣어주었습니다. 감기에 좋다해서죠.

설탕과 꿀 모과채가 잘 풀어지고 어우러 지도록 30분정도 버무려 그대로 놓아둡니다. 아주 잘  어우러지더라고요.

하루전에 공병은 열탕소독해서 말려놓으세요. 마지막에 소주로 다시 헹굼해줍니다. 병에 넣어주고 위에 설탕으로 덮어주세요. 공기 차단을 위해서 덮어주시면 된답니다. 향 이쁜 모과차 맛있게 만들기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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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온에 1루정도 숙성한다음 냉장고에 넣어주고 1주일 후에 차로 마셨어요. 적어도 1주일정도 숙성해서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목감기에 컨디션에 따끈하게 차로 드시면 겨울 목감기는 찾아오지 않을듯합니다. 일단 차로 잔에 준비하면서 어찌나 향이 이쁜지요. 아마 향때문에 더 좋아한답니다.

겨울에는 특히 차를 좋아해서 2개를마져 만들기했답니다. 거실에 관상용도로 놓아두는것 보다는 차로 만들가 하시는것이 남는장사인 듯합니다.오늘 차만드는법 향 이쁜 모과차 맛있게 만들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