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오징어무국 배추잎넣고 달큼하게 무국만들기

◎오징어 뭇국 시원하고 달큼하게 배춧잎 넣고 뭇국 만들었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요런 날에는 시원한 뭇국이 제일 좋습니다.

여기에 저는 오징어 1마리 넣고 시원하게 끓여 상차림 했답니다.

오징어는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산성 식재료입니다.

저는 황금 배추를 5장 정도 넣고 요리했는데요. 항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무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무에 포함된 메틸메르캅탄 성분은

감기 예방과  억제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무는 또한 달콤한 맛을 내기도 한답니다.

저는 황금 배추를 이용해서 국물 내주었더니 더 달큼했습니다.

감기에 좋고 시원한 뭇국처럼 야채 넉넉히 넣어 오징어 묵국 시작해볼게요.

 

 

 

 

오징어손질 육수내기

 

◎ 오징어 뭇국 재료

육수 재료

무 7센티. 다시마 2쪽. 건표고 한 줌. 물.

 

양념

생물 오징어 1마리. 대파 1대. 양파 1/4개. 애호박 1/4개.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두부 1/2모. 미나리 6줄기. 황금 배추 잎 5장.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1큰술. 집간장 1큰술.

 

※ 국물에 간은  식성대로 소금으로 가감하세요.

개인적으로 야채를 넉넉히 넣주면 좋더라고요.

 

 

○ 오징어 뭇국에 무보다는 다른 야채 넣주면 더 시원합니다.

개인적으로 배춧잎 넣주면 더 시원하고 단맛이 좋았습니다.

끓인 후에 야채 건짐 해서 초간장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https://youtu.be/EzLhQrPb9E4

 

○ 오징어 요리하실 때 특히 국으로 요리하실 때는 오징어는 생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시원해서 좋았는데요. 양념 준비하는 과정을 음성으로 영상 준비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달큼한 국 요리 준비해보세요.

 

 

 

 

야채 손질 무국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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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네집밥

 

 

 

 

오징어뭇국 완성

 

○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맵지 않고 두부 넣어 끓여보았습니다.

아이들은 두부 건저 주면 잘 먹더라고요.

영양도 좋은 완전식품 두부는 어디에도 잘 어울린답니다.

국물요리로 쌀쌀한 날 건강상차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