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무침 양념만들기 아삭아삭 오이무침황금레시피 쉬워요.

요즘 날시가 참 좋다는 생각이다. 며칠을 비와 눈으로 시샘하던 날씨였지! 허상네집밥 입니다. 공원산책을 1시간 했다. 벚꽃날리는 공원의 햇빛은 따스하다. 하지만 바람은 여전히 불어온다. 하늘거리는 벚꽃이 흩날리였다. 카메라 목에걸고 한참을 걸어본다. 새소리에 발걸음은 가볍다. 벚꽃비도 맞아본다. 당연 오는길은 아줌이라 마트로 향해져있다.

마트에서 오이 몇개를 집어든다. 가볍게 장을 보았다.저녁 밥반찬으로 가볍게 오이고추장무침을 해본다. 봄 냄새 봄향기가 물씬나는 오이향이다. 씻으면서도 참 아삭해보인다. 고추장으로 무침해서 밥에 올려먹어보리라 생각든다.

재료

오이2개.고춧가루1큰술.다진마늘 1큰술.고추장1.5큰술.시럽1큰술.깨소금1큰술.참기름1큰술.굵은소금 1큰술.쪽파2개.액젓약간.

영상 따라 해보세요.

여리한 오이를 물에 씻어본다. 오이 가시가 생각보다 억세다. 살짝 헹굼해준다.

오이에 굵은 천일염 한큰술을 솔솔 뿌려 문질러본다. 오이가시가 없어진답니다. 이물질도 많이 없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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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끔하게 헹굼을 해준다. 씻으면서 코로 들어오는 봄향 오이향은 진하다. 오이는 수분이 많아 등산할때 많은 분들이 쟁여간답니다.높은 산을 아직 오르지 못해 오이들고 산행은 않해보았다. 체력을 보충해서 도전해 보는것으로 하자.

씻어놓은 오이를 필러를 이용해서 살짝 오이껍질을 벗겨줍니다. 훨씬 부드럽게 무침할수있어요. 필러를 이용하거나 살짝 칼로 껍질을 벗겨주면 된답니다. 오이나 야채를 물에 30분정도 담갔다가 드시면 잔류 농약이 덜하다고 합니다.

양쪽 끝 부분은 잘라 버립니다. 오이 반을 갈라서 어슷썰어도 좋답니다. 오늘은 통으로 굵게 썰어줍니다.

오이를 0.5센티 정도로 어슷썰어 주었답니다.도톰하게 절임하지않고 바로 고추장 무침으로 합니다. 절임하지않아 약간 굵게 썰어 놓았답니다. 어슷하게 썰어놓으면서 향은 진하게 난다. 입맛돋는 봄 향이다. 상큼한 봄향을 상차림합니다.

쪽파 2개는 송송 썰어 놓았답니다. 여기에 양파 반개정도 썰어 넣어주어도 좋은 맛이랍니다. 저는 오이향으로만 무침해봅니다.오이향 자채도 침샘 나오는 상큼한 맛이랍니다. 봄 쪽파 머리부분이 둥근것이 맛있고 좋답니다.

고춧가루.고추장.다진마늘.깨소금.참기름.시럽.액젓 약간 넣어줍니다.한마디로 갖은 양념 넣어주기랍니다.

양념을 버무려 줍니다.오이무침 양념 만들기 생각보다 쉽답니다. 간은 고추장으로  아님 액젓으로 취향에 따라 조절하세요. 요 양념으로 다른 야채무침이나 겉절이 하시면 맛깔 난답니다. 절임하지 않아서 더 아삭한 맛이난답니다.

오이 두껍게 어슷썰은것 볼에 담아봅니다. 위에 풀어진 오이무침양념을 올려줍니다. 무침만 해주면 끝.

오이 절임하지 않았지만 갖은 양념을 버무려 줍니다. 버무려 보시고 식성대로 간맞춤은 해주셔야합니다. 우리집은 딱 맞았답니다. 아삭아삭 상큼상큼합니다. 요기에 식초 추가하셔도 새콤한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해주시면 된답니다.

저녁에 고기 구워 드실때 간단겉절이식으로 무침해놓으시면 입안에 꿀꺽소리난답니다. 봄 내음에 오이향은 참 좋다. 밥위에 척~올려 먹어도 맛있는 밥반찬이 된답니다. 고추장으로 간맞춤하시는것도 집집마다 틀리거든요 조절하세요.

오이무침을 바로 드실때는 절임하지 않아도 상큼한 맛으로 드실수있답니다.그때그때 맛잇는 양념 만들어 바로 먹어주는것이 더 좋답니다. 오이는 무침해 놓으면 수분이 많아 물이생긴답니다. 물생기기전에 아삭한 맛으로 드시는것이 좋다. 절임해서 무침하는 것은 수분을 빼시기때문에 약간 오래 두고 드실수있답니다. 맛있게 무침 해보세요.

울집은 밥반찬으로 오이고추장무침 해보앗답니다. 요즘 오이 아주 씽씽합니다. 김장김치 물릴때죠.여렇게 오이무침 바로해서 상큼한 맛으로 상차림 해보세요. 맛깔난 밥반찬 될것 같아요. 쉽게하는 오이무침 양념만들기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