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법 비린맛없이 만들기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법  비린맛없이 만들어요.

 

며칠을 감기로 방바닦과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감기오기전에 밑반찬좀 한다고 해놓은것이 지금 효자노릇하네요.밑반찬하면 그래도 멸치볶음이 제일 좋더라고요. 요기에 울 식구들은 고추장 넣어 매콤 달달 고소하면 더 좋아한답니다. 멸치에

견과류 조금 넣어주면 씹는 맛도 더 고소하고 좋더라고요. 봄에는 감기가 아니어도 입맛이없어요. 저는 지금 감기로 입맛없지만 다른분들은 봄타는 입맛이없으시죠. 그래도 밑반찬 조금은 해놓아야되겠더라고요. 고소하면서 짭쪼름 매콤하면 더 좋은 밑반찬이지싶어요. 맛있고 영양까지 다 잡을수있는 울 애들 입맛으로 고추장멸치볶음 만드는법 해봅니다.

 

재료

멸치250그람.생강한톨.해바라기씨.호두.아몬드 한줌씩.식용유3큰술.고추장1.5큰술.시럽2큰술.깨소금3큰술.참기름1.5T.

 

https://youtu.be/NGRKtCwXw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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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는 은빛이나고 곱게 마른것이좋다. 견과류는 집에있는것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집에있는것으로 호두.해바라기씨.아몬드 준비했어요. 견과류는 구입해서 물에 살짝씻어 건조해서 먹는답니다. 한줌씩 준비했어요.

 

생강 한톨은 지난 가을에 껍질벗겨 냉동실에 있는것 한톨 꺼내 얇게 져며주었어요. 생강기름내어 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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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어잔 팬에 식용유 넉넉히 부어줍니다. 생강기름은 생강과 식용유를 병에넣어 냉장고에서 하루저녘 내주어야하는데 그렇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쉽게 생강기름 내는것은 바로 생강을 넣어 볶아주시면 생강기름 된답니다.

생강이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지듯이 볶아주세요. 생강기름 내놓고 생강은 꺼내줍니다. 생강기름내기 아주쉽답니다. 생강기름은 멸치의 잡내를 잡아주고 다른 볶음에도 요렇게 생강기름내서 이용해보세요. 편리하게 잡내 싹 잡아줍니다.

생강 볶은것은 꺼내주시고 고추장을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멸치에 고추장 넣어주어도 그닥 짜지않아요. 견과류에 시럽을 넣어주면 고소하고 매콤하고 달달합니다.

 

고추장이 바글바글 끓을때가지 볶아줍니다. 기포가 생기면서 볶아진답니다.불은 약불 중불 조절하면서 하세요.

 

불을 약불로 하시고 멸치를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냄비 밑면이 타지않도록 뒤적여 주세요. 약불에서 자주 뒤적여 주셔야합니다. 타지않고 고소한 고추장멸치볶음이 된답니다.

견과류를 넣어주세요. 저는 모두 약불중불에서 진행했답니다. 견과류 넣어주면 고소하고 영양도 좋답니다. 다시 골고루 볶아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맛들여져야 고추장볶음의 진한 맛이된답니다.

 

꺼내시기전에 잔열에서 시럽을 넣어주세요. 시럽은 식성대로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이때 마요네즈 한큰술 넣어주어도 멸치가 냉장고 들어가면 과자처럼 되지않아요. 하지만 고추장멸치볶음은 약간의 수분이있어 먹기좋은 맛이랍니다.

깨소금은 기본으로 넣어주시면 더 고소한 맛을 내준답니다. 저는 마무리는 깨소금이 좋더라고요. 마요네즈는 고추장 없을때 넣어주시면 딱딱하지 않아 좋답니다.고소한맛과 부드러운 맛이 있어요.

 

고추장멸치볶음 잡내잡아주는데는 생강기름이 최고였어요. 쉽게 생강기름내서 잡내잡아 영양좋은 멸치복음요리 해보세요. 완전 강추한답니다. 냉장고 넣다 먹어도 딱딱하지 않았답니다.

울 애들은 견과류 넣어 매콤하게 해놓았더니 밥반찬으로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봄에는 매콤한 밑반찬도 좋더라고요. 영양좋아 저도 요즘 멸치볶음이 많이 당기더라고요. 아마 요즘 칼슘이 부족인지 자꾸 당긴답니다.

여름에는 멸치볶음은 밑반찬으로 찬물에 밥말아 위에 얹어 먹어도 저는 좋더라고요. 요즘 입맛없어 누룽지끓여먹곤하는데 매콤하고 맛있어요.그리 딱딱한 편도 아니고 좋았답니다. 여름에는 밥도둑이 되지싶어요.

저는 감기로 입맛없어 누가해주는 밥이 최고인듯한 요즘이랍니다. 누룽지끓여 먹어주는 요즘 아침으로 좋았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입맛없을때는 짭쪼름 밑반찬 한가지 만들어 보세요. 저도 봄에는 그냥 통과할때가 없이 한번쯤 감기댈고온답니다. 밑반찬이라도 있음 상차림하기좋답니다.비린맛없이 고추장멸치볶음 마드는법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