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침개 만들기 쑥요리 봄이왔어요.

쑥부침개 만들기 쑥요리 봄요리 해보겠습니다.

 

 

 

쑥요리 오전에 일찍 잠깐 외출후 오후 늦은 시간에는  천둥과 번개가 깜짝이다. 허상네집밥 입니다.

쑥한줌 남은 것 이용해서 다른 전 할때 2장 정도 부침을 해보았습니다. 밖은 천둥 번개지만  비오는날은 전생각이다.

 

다른 전 만들기할때 봄요리로 쑥전 향은 먹어 봐야죠. 넘 조금이지만 향만큼은 봄을 댈고온듯하답니다.

특히 비내리는 날은 더 고소한 냄새로 부침개 만들고 싶답니다. 오늘 비는 상당히 반가운 봄비랍니다.

 

산불 조심해야하는 날에 촉촉한 비는 단비다.쑥부침개 만들기 쑥요리 봄요리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쑥한줌.양파1/4개.당근3센티.애호박4센티.깐새우10개.튀김가루2큰술.

부침가루2큰술.식용유약간.계란1개.물반컵.강황가루 한꼬집.

 

 

영상 따라 하시면 고소한 맛이랍니다.

영상 보시면 쉽게 하실수 있답니다.

 

 

 

쑥 한줌은 깨끗이 씻어줍니다.당근.애호박.양파는 냉장고 있는대로 준비했습니다.

계란 1개 준비하고 투김가루.부침가루 준비합니다. 깐새우는 냉동입니다.찬물에 헹굼해서 준비했어요.

 

재료는 쑥이 준비되면 냉장고있는 재료 넣어 주시면 쉽게 준비하실수있어요.

우리 애들은 야채에 햄을 넣거나 참치를 넣어 전부치기 할때도 있어요.요즘은 주로 야채 위주로 많이 한답니다.

 

 

 

애호박 고운 채를 썰어줍니다. 당근도 함께 채를 썰어준답니다.

호박 들어가면 아이들 호박 먹일수있어 좋답니다.

 

 

양파 냉장고 있는대로 준비해서 채를 썰어 주었습니다.

양파는 전에 들어가면 달큼한 맛을 내준답니다. 아이 어른 모두 좋아하는 양파의 달큼한 맛이랍니다.

 

 

(다른요리 보기)

[허상의 집밥요리] - 김치전 황금레시피 바삭한 참치전 만드는 법

[허상의 집밥요리] - 부추전 만드는 법 바지락 해물전 바삭하게

[허상의 집밥요리] - 냉이전 고소하고 향좋은 바지락 냉이부침개 만드는 법!

 

 

요즘 쑥은 길이가 길더라고요. 3~4번 정도 썰어 주었습니다.

쑥은 약간만 넣으셔도 됩니다. 향이 진해지면 아이들은 싫어해요. 어른들은 약이되는 재료라서 좋아한답니다.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반반으로 넣어주었습니다. 계란 1개 넣어주세요. 영양도 좋고 부침도 잘된답니다.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에는 간이있어요. 따로 간맞춤할 필요없답니다. 슴슴하면 간장에 찍어드셔도 좋답니다.

 

 

물 반컵을 부어 가루를 풀어줍니다.

반죽 농도는 식성대로 조절해서 물 양을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요번에는 잊지않고 강황가루 한꼬집 넣어 주었답니다.

색도 곱고 저는 부침할때 넣어주는 편이랍니다.

 

 

 

잘 풀어진 반죽에 당근.양파.애호박 채를 넣어줍니다.

쑥은 잘라서 넣어주었답니다. 깨끗이 씻어놓은 깐 새우를 넣어 주세요. 전에는 씹는 맛이 있어 좋답니다.

 

 

예열된 팬에 식용유 넉넉히 부어주고 작은 국자로 떠 넣어주세요. 떠 넣을때는 약불로 줄이세요.

밑면이 탈수있답니다.널찍하게 골고루 펴 줍니다. 바닦이 골고루 펴져야 노릇할때 뒤집어 준답니다.

 

 

 

쑥부침개 쑥전 만들기는 생각보다 쉽답니다. 따끈할때 드시면 쑥향이 은은해서 저는 봄 맛을 느낄수있어요.

밑면이 노릇하면 한번에 싹 뒤집어 완성 해주세요.바삭해야 부침개는 맛있어요.

 

 

 

아이들은 쑥향이 진하면 싫어해요. 한줌만 넣어 주셔도 쑥향이 은은해서 먹기도 좋답니다.

봄 내음 상차림에 좋고 쑥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쑥 어릴때는 쑥요리 많이 드시면 좋다고합니다.

 

 

 

다른 전 부침을 함께해서 저녁을 전으로 밥반찬으로 먹었답니다. 창밖에는 봄비가 내리고 집안에는 고소한부침개죠.

울 애들도 쑥요리는 많이 먹는 편은 아니랍니다. 남편과 저는 봄쑥은 약이라 생각하고 먹는답니다. 몸에 좋으니까요.

 

아이들은 야채전 바삭하게 부침개 해놓으면 따뜻할때는 아주 좋아한답니다. 주로 야채전을 선호하더라고요.

전만들기 할때는 튀김가루 반 넣어보세요. 더 식감이 바삭해서 고소한 맛을 내준답니다.바삭한 전은 아이들도 좋아해요.

 

늦은 밤 봄비내리는날 쑥부침개 만들기 쑥요리 봄을 대리고 와서 상차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