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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집밥요리/김치.겉절이

열무김치 담그는법 겉절이식 어린열무김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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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열무김치 양념 만들기 열무김치 바로 드실 수 있는 시원하게 담그는 법.

장마가 시작입니다. 장마 때는 야채가 물러집니다. 특히 어린 열무는 더 쉽게 물러진답니다.

장마 오고 여름에는 입맛 없고 이럴 때 딱 좋은 열무김치 준비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린 열무로 준비해보았습니다.

비 오는 날 감자 수제비 끓여서 한 젓가락 척 올려 먹을 수 있는 자르지 않고 길게  어린 열무 겉절이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정리할 것도 없이 작은 뿌리만 잘라내고 양념 시원하고 담백하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열무는 절임도 중요합니다. 양념할 때 여름에는 밥 넣고 갈아서 준비합니다. 개인적으로 풋내 나지 않아 좋았습니다.

 

칼로리 낮은 열무는 여름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심심하게 국물 넉넉하게 물김치처럼 준비했습니다.

열무는 눈을 맑게 해 주고 혈압 안정과 기억력 향상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열무에 비타민은 기억력 향상에 좋고 또한 시력에 아주 좋은 열무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섬유소가 많은 어린 열무는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데요. 여름 보리밥과 함께 어울리면 최고의 여름김치랍니다.

오늘 여름김치요리는 열무김치 담그는 법 겉절이식 어린 열무김치 만들기 절임 팁 알려드리겠습니다.

 

 

 

열무절임 양념준비

 

◎어린 열무김치 담는 법 재료.

어린 열무 1 상자.  실파 2/3단. 홍고추 3개. 풋고추 2개. 고춧가루 1컵. 양파 1개.

생강청 3큰술. 간 마늘 2컵. 천년초 청 1큰술. 묽은 말가루 풀 총 2리터. 절임 소금 1컵.

 

 

믹서에 간 양념 재료

배 반개. 홍고추 6개. 멸치 진젓 2큰술. 양파 작은 것 2개.

새우젓 3큰술. 맑은 멸치액젓 2컵. 밀가루 풀 반 컵. 밥 3큰술.

 

※ 밀가루 풀은 미리 끓여 여유 있게 넉넉하게 끓여 식혀줍니다.

마지막에 간 맞춤은 소금으로 가감합니다.

 

 

○ 개인적으로 심심하게 어린 열무김치 담아놓으면 비빔밥. 열무 비빔국수에 이용하기 좋습니다.

요즘 완두콩 잡곡밥에 척 올려먹기 좋은 길게 담는 열무김치랍니다.

 

 

열무김치

○ 어린 열무김치 절임 팁과 양념 만들기 음성으로 준비했습니다.

따라 하기 쉽답니다. 시원하게 준비하셔서 겉절이 식으로 상차림 하세요.

 

 

 

 

열무김치 양념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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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열무김치 완성

○ 여름에 보리밥과 아주 잘 어울리는 어린 야채는 열무입니다.

장마에 비 맞으면 맛없고 물러진답니다.

담아놓고 개인적으로 실온 4시간 후 냉장고 넣고 먹는답니다.

지금 준비하시면 맛있게 여름 나기 좋은 어린 야채 김치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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