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미나리는 향이 참 좋답니다. 미나리는 비타민 A와 C 등 다양하게 함유되어있어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무기질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혈액정화와

또한 갈증을 없애고 열을 내려주는 재료이기도 하답니다.

봄을 맞아 겨우내 묵나물 상차림하다가 요즘 미나리요리에 푹 빠져있답니다.

일단  중금속 배출에 좋다하여 미나리 양념무침 미나리데치는시간! 할 테니 따라오시겠어요.

●미나리 재료준비

미나리 1/2단. 굵은소금 1/2큰술. 식초 1큰술,

간 마늘 1/2큰술. 홍고추 1개. 쪽파 1대.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액젓 1/2큰술. 소금.

미나리는 줄기가 갈색으로 되어있는 것이 개인적으로 더 향이 진하고 좋더라고요.

한단을 구입해서 다른 요리에 이용하고 판단을 준비했답니다.

●미나리양념무침 미나리데치는시간하는법 따라 하시기 편리하게 영상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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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데치는 법

준비한 미나리는 물에 담아주고 식초를 1큰술 넣어줍니다.

10분 이상 담가주셔야 벌레나 이물질 이 빠진답니다.

식초물에서 꺼내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미나리는 줄기만 이용을 합니다.

잎 쪽으로 10센티 정도는 잘라 매운탕에 넣어주시면 좋답니다.

냄비에 물 먼저 끓여주시고 끓기 시작할 때 굵은소금 넣어줍니다.

손질한 미나리 넣어주세요.

데치는 시간은 딱 10~20초 사이에 데쳐주세요.

데친 미나리는 빠르게 찬물에 헹굼 해서 열기를 빼주세요.

미나리무침 해 놓았을 때 색이 곱고 식감이 아삭하면서 맛이 좋답니다.

수분을 살짝 짜주시면 미나리 손질과 데치는 법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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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무침하는 법

야채 고명으로는 쪽파 1대를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홍고추는 고명으로 준비하는데요. 없으시면 않넣으셔도 된답니다.

고추는 안에 씨를 빼주시고 곱게 채를 미나리길이와 비슷하게 썰어주세요.

미나리는 먹기 좋은 길이로 5센티 정도로 취향대로 잘라주세요.

볼에 담아주고 기본양념 준비한 것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양념에는 저는 액젓을 넣어주는데요. 나머지는 소금 간으로 맞춤을 합니다.

살살 버무려준답니다. 이때 간을 보세요. 소금으로 간은 가감하세요.

홍고추 채와 쪽파 넣어주고 휘리릭~휘리릭 버무리시면 완성입니다.

미나리무침을 반단 했더니 한 접시 되었네요.

우리 몸에 중금속과 안 좋은 것을 배출해주는 미나리요리 저는 좋아한답니다.

●미나리 효능

해독작용과 중금속 배출. 숙취해소에도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도 좋고 성인병에도 좋다고 하는 봄 미나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