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무침 봄 입맛 당기는 오이 달래 고추장 무침 오이요리 만들기.

오이는 수분과 칼륨이 풍부하여 갈증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오이는 체내에 노폐물을 배출하기도한답니다.

오이에는 비타민C가 함유되어있어 피부건강과 피로 해소에도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산에 갈 때나 걷기 할 때 수분많은 오이를 준비한답니다.

달래는 위암 예방과 종기 신경안정에 좋다고 합니다.

봄 입맛 없을 때 은은한 향은 입맛 돋게 해 줍니다.

달래의 잎과 뿌리는 강한 향미를 내주고 있어 무침이나 된장국으로 이용합니다.

달래는 식욕을 돋우고 강장제 역할하면서 봄에는 춘곤증 피로를  강화해준답니다.

오늘 메뉴는 달래 무침하면서 오이 넣어 양념 매콤하게 준비해보았습니다.

◎ 달래 오이 양념무침 재료

 오이 작은 것 2개. 달래 반단. 

양념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액젓 반 큰 술. 천년초 열매청 1큰술.

쌀 조청 반큰술. 깨소금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초 2큰술. 소금.

※천년초 열매청은 없으시면 다른청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식초는 식성대로 가감하세요. 저는 2큰술 넣어주었습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도 가감하세요.

○ 봄 달래와 오이는 아주 잘 어울리는 식재료입니다.

양념을 미리 준비하셨다가 야채무침은 상차림 전에

무침하시면 싱싱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aSHG9JgtRsk

○ 오이 달래 양념무침 양념 순서를 따라 하시기 편리하도록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고추장 무침으로 식초 넣어 양념해놓으면 상큼하고 봄 입맛 돋는답니다.

봄맞이 향기로 맛있게 무침해보세요.

도움되셨나요.

http://pf.kakao.com/_NzUHs 

○ 오이향과 달래 향은 충분히 봄 입맛 당깁니다.

수분까지 많아 상큼합니다. 미리 양념 준비해서 상차림 전에 양념 무침하시면 맛있습니다.

보름나물 남은 것에 겉절이처럼 넣고 밥 비벼 드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