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육수만들기 시원한 육수 팁 알려드려요!

본격적인 김장철입니다. 저는 12월에 절임배추로 준비하려고 했는데요. 지인분이 배추를 주시더라고요. 갑자기 준비해봅니다. 일단 김장육수만들기 시작으로 맘이 바쁜데요. 차근차근 준비해 봅니다. 육수는 되도록 냉장고있는 야채로 준비해봅니다. 배추 절임하면서 육수만들기 해보았습니다.

육수는 많은양은 안이지만 배추 10포기 김장용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육수를 넣어주면 영양분도 있고 시원한 맛도 업되는 김장육수랍니다.김장육수만들기 시원한 육수 팁 알려드려요! 시작할게요.

재료

황태1마리.건표고10개.건새우1/2컵.디포리10마리.무1/2개.고추씨1/3컵.다시마1쪽.대파2대.양파1개.배1개.사과1/2개.건대추5개.정종2큰술.물4리터.

https://youtu.be/inxOuF4uON4

김장육수만들기 따라하기 쉽도록 올려드립니다. 좋아요 구독! 부탁드립니다.

황태.다시마.디포리.건새우.대파.배.고추씨.무.양파.사과.건대추.건표고 분량대로 준비합니다. 야채는 추가하셔도 되요.

건대추는 단맛을 내주기도 하지만 잡내를 잡아주기도 한다고합니다. 대추는 한번씩 칼집넣어 주시고 넣어주시면 되요.

다시마는 큰것은 그대로 넣어주는데요. 저는 잘라놓은 것이라서 팩에 넣어줍니다.끓을 대 꺼내기 편리합니다.고추씨는 지저분해서 다시팩에 넣어주고 끓여주는것이 깔끔하더라고요.

디포리와 건새우는 중불에서 타지않도록 살짝 볶아서 넣어줍니다. 황태는 3등분으로 잘라 팬에 구워주었습니다. 바로 넣어주는것보다는 구워주고 볶아 넣어주면 훨씬 고소합니다. 소독도 된답니다.뜨거울때 넣어주세요.

냄비에 물 4리터 준비해서 모든재료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냄새 날아가도록 냄비 뚜껑열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센불에서 30분정도 끓여주면 팔팔끓기 시작합니다. 이때 다시마는 건져주시고 중불에서 합 2시간끓여주시면 됩니다.

끓이는 시간이 모두 2시간정도 됩니다. 한김 나간다음 채에 받쳐주시고 건지는 따로 보관해서 한번더 끓여도 된답니다.

건지를 건져내고 육수는 다시 냄비에 부어주세요. 살작 끓여주는데요. 요때 거품은 건져 내세요. 끓기 시작할때 소주나 정종을 부어줍니다. 이유는 잡내를 잡아주고 소독이되어 오래두고 드실수있는 이유랍니다. 정종 넣어주었습니다.

그대로 불을 끄시고 한김 식혀주세요. 보관할 유리병이 없을때는 댁에서 드시던 소주병에 담아주시면 병소독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보관하기도 좋답니다. 냉장보관하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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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주 큰병에 한병되더라고요. 김장육수가 2리터 되었답니다. 배추10포기 육수로는 충분합니다. 찹쌀 불렸다가 찹쌀풀 끓이기해서 넣어주었도 좋답니다. 정성가득한 육수내기는 김장맛이 더 시원합니다. 갑자기 준비햇지만 냉장고있는 재료 이용해보았습니다. 다시마는 더 추가하셔도 될것같아요.

이제 김장김치 양념하는 법을 시작으로 갑자기 담아놓은 김장준비 완료했어요. 올해는 김장양념이 맛이 좋아 성공적인 김장마무리될것 같아요.김장육수만들기 시원한 육수 팁 알려드려요! 마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