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요리 맛있는 달래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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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요리 맛있는 달래전 만들기!

by hersang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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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요리 맛있는 달래전 만들기!

 

봄달래 요리하기도 기분 좋은 향이 납니다! 한겨울 달래는 무척 반갑더라고요. 여리여리하지만 양념장이나 찌개를 만들어 놓으면 온 가족이 좋아하는 야채랍니다. 어제는 비가 내렸답니다. 냉큼 냉장고를 뒤적여 봅니다. 한팩에 2묶음 들어있는 달래를 꺼내봅니다. 비 내리는 날에는 고소하고 냄새가 유난히 당기는 날이랍니다.

아주 작은 묶음이지만 파릇하고 손질하는것도 요즘은 참 깨끗하게 준비되어 나오더라고요. 다지듯 잘라주고 파릇하고 바삭하게 부침을 해보았습니다. 달래요리 맛있는 달래전 만들기! 시작해볼게요.

재료

달래1묶음.우렁2큰술.계란1개.튀김가루2큰술.부침가루2큰술.식용유.물2큰술.

 

youtu.be/Nx0Kcc9W9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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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뿌리 부분 정리하고 씻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뿌리까지 먹는 것은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합니다. 우렁은 저는 냉동실에 준비한 것 찬물에 담갔다가 1번 정도 씻어주고 준비해보았습니다. 다른 해물 준비하셔도 된답니다.

달래는 1~2센티로 다지듯 잘라 준비합니다. 홍고추는 고명으로 올려주는데요. 동글동글 썰어주세요. 우렁이는 다져주세요. 큼직하면 부침을 해놓았을 때 뒹굴뒹굴 부침하기 좋지 않더라고요. 작은 크기로 잘라주셔도 된답니다.

저는 전 만들기 할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이 들어가는 가루 분량인데요. 주로 밀가루 이용하지만 저는 언제나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반반 이용합니다. 바삭하면서 속은 쫀득한 비율 계란 넣어주고 물 가입니다. 각 2큰술씩 넣어주고 계란 1개 넣어주세요.

계란 넣어주고 물은 풀어주면서 부어주세요.  2큰술 넣어 걸쭉하게 풀어주었습니다. 농도는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풀어놓은 반죽에 다져놓은 우렁을 넣어주고 버무려 줍니다. 먼저 어우러지도록 하세요. 달래와 우렁은 아주 좋은 잘 어울리는 재료입니다. 마지막에 잘라놓은 달래를 넣어주는데요. 야채는 숨 죽지 않도록 마지막에 넣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팬에 열 올라오면 중불에서 진행합니다. 식용유는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부침개는 기름이 넉넉해야 바삭한 느낌 들어요.

큼직하게 부침을 하지 않고 수저로 한 큰 술씩 떠 넣어주었답니다. 위에 빨강 고추 올려주면 고명으로 색감 예쁘답니다. 야리야리한 야채는 빠르게 파릇하고 바삭하게 앞뒤로 노릇하게 부침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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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에는 어느 정도 간이 있어 저는 소금을 넣지 않았는데요. 간장. 식초. 물약 간 넣어 양념간장을 준비합니다. 아이들 있는 댁은 홍고추 올리지 않아도 된답니다. 약간 매콤한 맛도 있더라고요. 파릇파릇 달래는 식욕을 당기는 비주얼이랍니다. 하지만 바삭한 식감과 노릇하게 구워내 놓으면 향까지 좋은 전 만들기 완성이랍니다.

겨울 감기 예방에도 좋은 비타민과 철분이 많아  봄 달래는  춘곤증이나 비염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겨울에 만나서인지 더 맛있는 전 만들기가 되었답니다. 달래요리 맛있는 달래전 만들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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