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조림 만드는법 알토란 코다리찜 황금레시피.

쌀쌀해지는 가을날 쫀쫀하고 담백한 코다리조림 엄지올라가는 메뉴입니다. 약간의 조림 국물까지 맛있고 담백하게 부서지지않는 찜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코다리는 냉동을 구입해도 가을볕이 좋아 베란다 말렸다 조림하셔도 좋은데요. 저는 밭으로 가을걷이로 바쁘게 보낸 며칠이라서 냉동실에 보관했었습니다.

냉동코다리는 손질을 잘 해놓아야 부서지지않는답니다. 손질잘해서 맛있게 양념풀어 넣어 찜해놓으면 아이들 좋아하는 맛이라서 밑반찬으로 굿! 코다리조림 만드는법 알토란 코다리찜 황금레시피 시작할게요.

재료

코다리4마리.물1리터.소금1큰술.

무10센티.양파1개.대파2대.풋고추2개.홍고추2개.물5컵.

다진마늘2큰술.진간장1/2컵.조청2큰술.설탕1큰술.고춧가루1큰술.고추장1큰술.다진생강1/2큰술.맛술1큰술.후추.

냉동코다리 손질하기.

냉동실에서 꺼내 찬물에 담가줍니다. 물에 담가놓으면 맛이없어집니다. 소금 1큰술 풀어넣고 20분정도 담가놓세요. 뜨거운물에 넣어 놓으면 생선이 변합니다.

냉동이풀어지면 깨끗하게 씻어주고 지느르미는 가위로 잘라내주시면 된답니다. 요즘은 생선코너에서 반정도 해줍니다.

지느르미를 잘라내고 코다리 내장안에 보시면 까만 내장이있는데요. 이것을 벗겨내주세요. 쓴맛이 난답니다. 정리를 해서 한 번 다시 씻어주고 물빠짐을 해주세요.

양념으로 들어가는 야채는 홍고추.풋고추.양파.대파.무 분량대로 준비합니다.

무는 반으로 잘라 1센티 두께로 다시 썰어주세요. 냄비 밑에 깔아주고 조림할 무랍니다.요즘 무는 시원해서 맛이좋아요.

대파.홍고추.풋고추는 어슷썰어주세요. 양파는 굵은 채를 썰어주시면 됩니다. 야채는 코다리익어지면 올려준답니다.

냄비 제일 밑에 무를 깔아주세요. 손질해놓은 코다리 올려주세요. 분량의 물 부어주고 무가 익을 정도로 끓여주세요.

어간장.고춧가루.다진마늘.다진생강.맛술.고추장.설탕.조청 분량대로 준비합니다. 냉동생선은 고추장넣어주면 좋아요.

야채 양념 남기고 양념을 모두 넣어 풀어줍니다. 코다리찜위에 올려서 조림하는데요. 풀어서 넣어주면 잘배인답니다.

냄비 밑에 깔아놓은 무가 익어지면 코다리위에 풀어놓은 양념을 바르득 올려주세요. 밑에있는 양념을 위로 올려주시면서 찜을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중불에서 해주시면 양념물이 타지않는답니다. 코다리물이 어느정도 조림이되면 고추남기고 야채 코다리위에 올려주세요. 야채위에 양념물 끼얹어 주시면서 조림해 주시면된답니다.

코다리찜이 거의 완성이 되었어요! 상차림 하기전에 홍고추.풋고추 올려주시면 되는데요. 약간의 조림물이 있을때 불을 꺼주세요. 코다리가 부서지않는것은 조림할때 되도록이면 뒤적이지않는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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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조림하실때 뒤적이면 생선살이 부서집니다. 또한 요즘 날씨에 생선을 베란다에 약간 말려주시면 꼬들꼬들해서 잘 부서지지않아요. 가을햇빛에 잠깐 말렸다가 요리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저는 고춧가루 고추장을 적게 넣었는데요. 더 추가하셔서 매콤하게 준비하셔도 좋을듯합니다.

간장으로 양념해놓으면 아이들도 아주 잘 먹는데요. 냉동생선에는 고추장 조금 넣어주시면 감칠맛이있습니다. 아바님들은 안주로 좋은 코다리조림인데요. 우리는 밥반찬으로 찜해보았습니다.오늘요리는 생선을 부서지지않고 조림하고 짐하는 방법인데요.코다리조림 만드는법 알토란 코다리찜 황금레시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