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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집밥요리

냉이전 고소하고 향좋은 바지락 냉이부침개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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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전 고소하고 향좋은 바지락 냉이부침개 만드는 법 고소하지요.

 

 

 

 

냉이전 봄에는 많은 냉이요리들이 봄 입맛을 돌게합니다. 60대 아줌의 소소한 허상네집밥 입니다.

위쪽에는 봄비라곤 아주 살짝 내렸다. 그래도 하늘이 맑아 아주 기분 좋았답니다. 잠깐 걷기도 기분 좋았어요.

 

봄 햇빛을 좋아하면 얼굴 다 까메지는데 우리 집안에서 생활을 많이 해서인지 봄 햇빛이 반갑니다.

봄 햇빛처럼 반가운것은 또한 봄냉이랍니다. 봄비까지 살짝 내려 주었으니 봄 전을 만들어 보는 생각이였다.

 

냉이전 고소하고 향좋은 바지락 냉이부침개 만드는 법 시작해보겠습니다.

 

 

 

재료

바지락 한줌,냉이한줌,양파 약간, 홍고추 1개,계란1개.부침가루 반컵,튀김가루반컵,물반컵,식용유 적당히.

 

 

 

냉이된장무침 하면서 한줌을 남겨놓았답니다.

냉이 씻는것은 정성스럽게 깨끗이 헹굼해주시면 된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 냉이전 만들면 봄입맛돋는다.

 

 

 

 

냉이전을 하기 위해 냉이 씻을때 저는 뿌리 부분을 특히 신경 써서 합니다.

흙이 많은 곳은 칼로 살살 도려내어 주시면 됩니다. 몇번 헹굼하다보면 깨끗이 정리가 된답니다.

 

 

 

 

냉이가 작은 양이라서 바지락도 작은 봉지 구입해서 잘 씻어 주었습니다.

봄 바지락은 봉지에 들어있는것 구입하시면 요즘 깨끗해서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좋았답니다.

 

 

 

물에 헹굼 해놓으니 한줌이다.

냉이전에 냉이만 넣어 부침개 만드는것 보다는 바지락 넣어주면 쫄깃한 식감이있어 좋답니다.

 

 

 

봄 바지락 흐르는물에 씻어주고 큰것은 반으로 잘라 주었다.

냉이부침개 속에 골고루 들어 가도록 잘라주어도 좋답니다. 바지락 양이 많고 크기가 작으면 바로 하셔도 좋다.

 

 

(다른 봄 요리 보기)

[허상의 집밥요리] - 냉이무침 만드는 법 봄나물요리 냉이요리하기

[허상의 집밥요리] - 수미네반찬 쭈꾸미볶음 맛있는양념 김수미주꾸미볶음

 

 

 

냉이도 전으로 하려면 뿌리부분이 길어 작게 송송 잘라 주었답니다. 바지락 준비하고요.

양파는 약간만 있는것 송송 잘라주었어요. 홍고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후 송송 썰어줍니다.

 

 

 

 

튀김가루와 부침가루 반반넣어 한컵양준비합니다.부침가루만 넣는것보다는 튀김가루 넣어주면바삭하다.

계란 1개 톡~~~깨 넣어 줍니다. 영양도 좋고 부침도 잘되고 반죽하기도 좋답니다.

 

 

 

 

물 반컵 부어주고 반죽을 풀어 줍니다. 저는 넣지 않았지만

요기에 강황가루 약간 넣어 주면 색이 더 선명한 노랑색이된답니다.

 

 

송송 썰어 놓은 재료들을 모두 넣어줍니다. 밀가루 반죽의 간맞춤은 식성대로 하세요.

요때 간을 소금 한 꼬집 넣어 주시면 좋은데 튀김가루와 부침가루에는 이미 간이 있어요. 소금 넣지않아도 된다.

 

 

 

모든 재료와 반죽을 잘 썩어 줍니다. 냉이전 만들기 반죽은 끝이랍니다.

이제 냉이전 만들기만 하시면 됩니다. 봄 냉이바지락 부침개 아이들 간식으로도 넘나 좋답니다.

 

 

 

팬에 식용유 넉넉히 넣어주고 처음은 센불에서 하기고 중불 센불로 조절하면서 냉이전 만들기합니다.

봄 냉이부침개 팬에 들어가면 더 고소하고 맛있는 향을 내준답니다. 저는 전부치기할때 한번만 뒤집어줍니다.

 

 

 

밑 부분을 잘 보시면서 불 조절하면서 노릇하게 냉이전 부침을 해주면 한번에 쌱~뒤집을수있어요.

바삭하면서 고소한 봄냉이부침개 바지락넣은 바지락전 완성이랍니다. 전은 따듯할때 먹어야 제맛입니다.

 

 

 

 

바지락을 더 잘게 다져 넣으시면 어른들도 잘 드실수있는 봄 특별 메뉴이지 싶어요.

비오는날 아니어도 아이들 간식으로 봄 입맛없을때 아주 맛있게 입맛돋게 하는 냉이전 냉이부침개 랍니다.

 

 

 

아이들 있는댁은 홍고추 대신 피망을 넣으셔도 색 곱고 아이들 좋아하는 먹고싶은 비주얼입니다.

울 집안에 고소하고 봄 향기나는 봄냉이전 인기있는 봄 메뉴였답니다. 작은 양으로 냉이부침개 했더니 더그래요.

 

작은 양으로 한번 딱!~먹어주니 안주로 하는 분들은 좀더 해놓으면 좋을듯합니다. 냉이된장무침 하면서 냉이전

하려고 한줌을 남겨 놓은것이라서 양이 작은듯했답니다. 다음은 좀더 많이 해봐야겠어요. 

 

봄비 내려준날 봄 메뉴  냉이전 고소하고 향좋은 바지락 냉이부침개 만드는 법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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