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은 약간 쓴맛이 있습니다. 우리 몸에 아주 좋은 것들을 준다고 합니다. 나이 들고 나서 좋은 재료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봄 장아찌 종류중에 좀 소중한 재료이기도 합니다. 검게 익은 열매를 오디라고 하지요.

오디로 익어지면 눈에도좋고 신장에도 좋다 하여 아주 관심 많은 식재료입니다.

새싹을 나무에서 나오는 제일 위쪽 아주 여린 줄기를 잘라왔습니다. 요리를 준비할 때는 위에서 10장

정도까지가 좋다합니다. 준비한 것으로 뽕잎 요리 뽕잎전 만들기 해보겠습니다.

●뽕잎 준비하기

뽕밭은 아주 산속에 위치해있습니다. 약을 하지 않아 벌레도 있더라고요.

여린 줄기로 한 줌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굵은 뽕잎 줄기는 잘라주세요.

따로 준비하기보다는 제가 굵은 줄기는 따지 않아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뽕잎전 재료

뽕잎 15줄기. 식초 1큰술. 튀김가루 2큰술. 부침가루 2큰술. 콩가루 1큰술. 계란 1개. 물 반 컵. 소금. 식용유. 들기름.

◎뽕잎전 만들기 따라 하기 쉽도록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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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씻기

뽕잎을 물에 맑은 물 나올 때까지 씻어줍니다.

저는 벌레가 있어 많이 헹굼을 해주었습니다.

식초를 넣어 10분 정도 담가 주고 헹굼을 해서 준비합니다.

●뽕잎전 반죽하기

튀김가루 2큰술. 부침가루 2큰술. 콩가루 1큰술. 계란 1개. 물 반 컵. 소금 넣어 반죽을 풀어줍니다.

콩가루를 넣어주는 이유는 약간 쌉싸름한데요. 고소하기 위해서입니다.

부침개 색도 곱습니다.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전 만들기 반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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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전 부치기

팬에 열이 오르면 중불 약불에서 진행합니다.

풀어놓은 반죽 물에 뽕잎을 그대로 넣어 옷을 입혀줍니다.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반반 넣어 줍니다.

들기름과 뽕잎은 아주 잘 어울리는 재료라고 합니다.

널찍하게 잎을 넣어주고 위에 반죽 물을 조금씩 끼얹어주세요.

앞 뒤로 반죽 물이 익을 정도로 노릇하게 부침을 해주세요.

◎뽕잎전 상차림

뽕잎은  줄기 그대로 저는 부침을 해주었습니다.

사실 줄기를 그대로 전만들 기하면 뽕잎 나무를 먹는 기분이더라고요.

가운데는 냉동실에 있던 오디를 담아주었습니다.

전 만들기 하실 때 잘라주고 썰어서 동글동글 부침을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아주 여린 새싹이라서 잘라주지 않아도 드실 수 있게 부드럽습니다.

널찍한 잎은 그대로 널찍 하게 부침을 하셔도 먹음직스럽습니다.

잎과 오디는 저한테는 아주 소중한 재료라서 나물 만들기도 해 보았습니다.

뽕잎을 먹는 방법에는 다양하지만 장아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요리 건강한 잎으로 준비해서 뽕잎요리 뽕잎전 만들기 올려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