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계속 비가 내렸다 비 오는 날에 우리 몸에 피를 맑게 해 준다는 부침개 만들기 해봅니다.
나이가 들수록 요리 한가지 준비해도 건강 생각해서 좀 더 좋은 메뉴를 만들게 되더라고요.
여름에 약간 은은한 미나리중에 저는 돌미나리 무침 등으로 입맛 돋게 준비하는데요. 오늘은 비 오는 날
좀 더 맛있고 쉽지만 기본은 같아도 색다른 맛을 내주는 2가지를 더 추가해보았습니다.
오늘 메뉴 한 가지로 3가지 맛 내기 아삭한 돌미나리 전 만들기 해볼 테니 따라오시겠어요.
●돌미나리 정리하기
돌미나리는 1팩을 준비했습니다.
아주 깨끗해서 떡잎을 조금 정리하고 그대로 이용하기 합니다.
돌미나리 없으시면 미나리 준비하셔도 된답니다.
●돌미나리 전 재료
돌미나리 1팩. 식초 1큰술. 식용유. 막장반 큰 술. 고추장반 큰 술. 튀김가루 3큰술. 부침가루 3큰술. 계란 1개.
깐 새우 반 컵. 당근. 물
◎돌미나리 전 따라 하시기 편리하도록 올려드립니다.
먼저 보시면 아주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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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미나리 씻기 야채 준비
떡잎을 떼어낸 미나리는 전 만들기 할 때는 잎까지 모두 이용합니다.
깨끗이 씻어 줍니다. 다시 물에 식초 1큰술 넣어주고 10분 정도 담가줍니다.
벌레와 이물질이 혹시 있을 것 같아 식초물에 담가준답니다.
10분 정도 담가주고 깨끗하게 헹굼 합니다.
미나리는 갈게 준비하지 않고 5센티 길이로 잘라줍니다.
당근 약간 넣어주는데요. 다져주세요. 깐 새우는 동글동글해서 다져 준비해줍니다.
●돌미나리 전 반죽하기
튀김가루와 부침가루 반반 준비합니다. 3큰술씩 넣어줍니다.
이때 계란 1개 넣어주면 영양도 좋고 부침할 때 부드럽습니다.
물 6큰술 정도 넣어 돌미나리 전 반죽을 걸쭉하게 풀어줍니다.
풀어놓은 반죽 물에 썰어놓은 돌미나리 넣어줍니다.
당근과 깐 새우도 함께 넣어주세요. 모두 버무려 줍니다.
이때 3등분으로 반죽을 나눔 합니다.
한 줌은 기본으로 부침할 재료입니다.
2번째것은 막장 반 큰 술 넣어 다시 버무립니다. 된장을 넣으셔도 된답니다.
3번째 것은 고추장 반 큰 술 넣어 버무려줍니다. 고추장떡과 비슷한 재료입니다.
◎콘텐츠가 마음에 들면 다른요리
●돌미나리 전 부침하기
팬에 열이 오르면 중불에서 진행합니다. 식용유는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기본으로 부침할 것 한수저씩 떠 넣어 동글동글 모양을 잡아줍니다.
속에 들어간 깐새우만 익도록 부침을 해줍니다.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2번째 막장 넣은 것도 같은 방법으로 부침을 해줍니다.
3번째 고추장 반죽도 앞뒤로 노릇하게 부침을 해줍니다.
모두 각각 색이 다르고 맛 또한 다른 미나리전 3가지 완성입니다.
●돌미나리 전 상차림
미나리는 해독작용과 중금석 배출을 한다고 합니다.
변비에도 좋고 고혈압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해요.
3가지로 완성 한 전을 예쁘게 접시에 분리해서 담아줍니다.
드실 때는 초간장 만들어 곁들려도 좋습니다.
비 오는 날 안주로 아이들 간식을 한 번에 해결된답니다.
건강하고 아삭한 돌미나리 전 만들기! 마치겠습니다. 주말에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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