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청 10월 제철 맛있게 만들기 깔끔한 탱자 세척법 알려드립니다.

시골 텃밭 주위에는 탱자나무가 많았다. 요즘은 구하기 힘든답니다. 탱자는 향이 좋고 특히 피부에 좋아 차로 준비한답니다. 보통 9월부터 수확을 한다. 비타민C와 칼륨이 아주 풍부한 탱자는 가을에 청으로 담는답니다. 탱자 덜 익은 것을 지실이라고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소화기능 개선으로 약재료로 이용한답니다. 특히 비타민C가 많아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에 소염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겨울 감기 콧물에 아주 효과적이고 복부팽만과 담 증상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탱자를 달여서 섭취하면 신체의 불필요한 부기를 가라앉혀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탱자 세척 팁 준비해보겠습니다.

◎ 탱자청 맛있게 만들기 탱자 세척 팁 재료 준비.

탱자 세척 팁

탱자 1 킬로그램. 밀가루 1큰술. 야채 세제 약간. 식초 1큰술.

청 담는 재료

세척 탱자 1 킬로그램. 흰 설탕 800그램. 꿀 1컵.

※ 개인적으로 전에는 탱자 씨에 독소가 많은 줄 알고 빼고 준비했습니다.

올해 씨에는 독소가 아주 미미하다고 합니다. 하여 황산화 성분 많은 씨를 빼서 따로 구분해서 설탕 버무려 주었습니다.

병에 넣을 때 씨부터 넣어줍니다. 하면 씨는 무거워 밑으로 가라앉는답니다.

3 개월 숙성 후 차로 마실 때는 위에 과육만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 탱자는 차로 마실 때는 씨가 들어가는 것보다는 과육만 준비해서 과육도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보통 청 만들기 할 때는 설탕을 같은 비율로 준비하시면 변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꿀 1컵 추가했습니다.

○ 탱자 세척 팁은 밀가루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위에 영상을 참고하시면 빠르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올 가을에 탱자 요리 준비하시면 겨울 감기 걱정 없습니다. 맛있게 준비해보세요.

○ 씨는 무거워서 밑에 넣어주고 위에 과육 넣어 병입을 합니다. 실온에 2일 숙성 후 냉장 보관해서 3개월 후에 차로 드시면 좋습니다. 껍질은 약간 쓴맛 있지만 숙성 후에는 달콤하면서 상큼한 차로 된답니다.

뜨거운 물에 차로 준비하면 은은한 탱자 향에 반하고 만답니다. 가을에 맛있게 준비해보세요. 세척 팁은 영상 참고하시면 아주 빠르게 세척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차 준비 깔끔하게 마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