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상의 집밥요리

시래기나물 만드는법 겨울반찬 무청시레기볶음하기.

728x90

시래기나물 만드는법 겨울반찬 무청시레기볶음하는법 하겠습니다.

시래기나물 만드는법 오늘 저녁에는 오곡밥에 오곡나물 만들어 먹는 대보름 전날입니다. 허상네집밥입니다.내일은 오곡밥은 동네 지인들 댁에 가서 많이 얻어먹었던 기억이 새롬새롬합니다.

어제는 시레기 삶는법 하고요. 오늘은 시래기로 볶음하는법 하겠습니다.직접 시골에서 짜놓은 들기름에 볶아놓으면 시레기 삶기만 잘 해놓으면 정말 구수하고 맛있지요.시래기나물 만드는법 겨울반찬 무청시레기볶음하기 요리하겠습니다.

재료

삶은시래기 한줌.들기름 2큰술.다진마늘1큰술.쪽파5개.식용유약간.깨소금1큰술. 어간장 2큰술.액젓 약간.

삶아놓은 시래기 머리부분은 잘라버리고 먹기좋은 크기로 4센티나 5센티로 잘라줍니다.삶아서 냉동 보관하기전에 한번 먹을 양만큼 볶아봅니다. 나머지는 비닐에 넣어 냉동실 넣어놓으세요.

다진마늘과 쪽파 3~4센티로 잘라줍니다. 야채양념은 간단 하지요.시래기볶음에는 대파 길게 썰어 넣으셔도 됩니다.

(무청시래기 삶는법)

 [허상의 생활꿀팁] - 무청시래기 부드럽게 삶는법 말린시레기 쉽게삶기

팬에 식용유 약간 넣고 시래기와 다진마늘 넣어줍니다.다진마늘은 냉동실것 이용했습니다.

들기름 분량에서 반만 넣어줍니다.  여기서 간은 어간장을 넣어주세요. 액젓 약간 넣어주었습니다.간장은 댁에서 드시는것으로 짠맛이 각자 달라 식성대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어간장은 조금 덜 짜거든요.

모든 양념이 베도록 조물조물 해줍니다. 조물조물 해놓고 바로 볶지않고 5분정도 있다가 볶으세요.시래기에 간이 잘 스며 들어요. 잘 삶아진 시레기는 간이들고 부드럽습니다.

시래기는 한번 삶아졌기에 중불에서 볶아주세요.간은 이때 한입 드셔보세요. 가감하시면 됩니다.간을 액젓 약간 넣으셔도 볶음 나물에는 담백합니다.

깨소금.쪽파 넣어 마무리 휘둘러 주시면 됩니다.불을 끄고 하셔도 됩니다. 시래기 너무 많이 복아놓으면 줄기가 으깨어 지더라고요.

(나물과 비빔할수있는 무생채만들기)

[허상의 집밥요리] - 수미네반찬 무생채 김수미 무채김치 봄맛이야

마지막 들기름 남은 1큰술 넣어 주었습니다. 더고소한 맛이 나지요.깨소금 대신 들깨가루 넣어서 마지막 볶아주셔도 담백하고 맛있답니다. 휘리릭~하시면 시래기나물 완성입니다.

보름에 시래기나물은 많은 분들 하시죠. 저는 사계절 만들어 상차림해도 좋답니다.건무청 시래기나물 말리기 잘해서 나물 무침으로 해놓았다가 손이 잘 않갈때는 시래기된장국 만들어도 좋아요.

오늘 저도 나물볶음해서 무척이나 바쁠듯합니다. 식이섬유 많은 시레기 양구것이 좋다고  많이 구입하지요.저는 무청 말린것 무엇이든 잘 삶아서 담백하고 구수하게 시래기요리 만들어 놓으면 아주 좋아한답니다.

올해는 시래기 조금 준비했지만 내년에는 좀더 많이 준비해서 시레기된장국도 시래기볶음도 많이 해야겠어요.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요즘 연세 드신분들은 외식을 하셔도 음식점 찾아서 다니십니다.대보름 좋은 음식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시래기나물 만드는법 겨울반찬 무청시레기볶음하기 마무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