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국물자작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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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집밥요리

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국물자작 만드는 법

by hersang 2019.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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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국물자작 만들기

 

 

 

 

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아직은 이른 봄김치 요즘 나박물김치에 푹 빠져있다. 허상네집밥입니다.

국물 매콤한 김치는 봄 입맛을 당겨준다. 밀가루 풀국으로 시우너하고 매콤하게 국물자작 만들었답니다.

 

아주 작은단 1단식 구입해서 잘팍하게 홍고추갈아서 해놓으면 비빔밥에 넣어도 좋은 봄김치랍니다.

봄김치라고 해도 열무작은것으로 했어요. 좀 큰것은 여름에 맛있지요. 얼갈이도 데쳐서 무침하는 것담아봅니다.

 

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국물자작 만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얼갈이작은것1단.작은열무2단,양파작은것1개.쪽파 작은단 반단,소금약간.홍고추 5개.

밀가루풀1,500미리,다진마늘2큰술,생강1/2큰술,고춧가루1.5컵,멸치액젓1/3컵,소금1.5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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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그릇에 밀가루 2큰술 넣어 밀가루풀을 풀어줍니다.

밀가루풀은 물이 끓을때 풀어주면 익어 버립니다. 먼저 다른 그릇에 물 넣어 풀어주셔야합니다.

 

 

 

 

냄비에 물을 분량대로 부어주고 팔팔끓여줍니다.

물이 끓을때 풀어진 밀가루를 끓는물에 부어줍니다. 저어주면서 밀가루 풀을 만들어 주세요.

열무정리하기전에 미리 끓여 놓았다가 식혀 주셔야 합니다.

 

 

 

보통 요런 열무와 얼갈이는 데쳐서 된장무침하거나 된장국 끓이는 용으로 쓰이고 있어요.

여린 열무라서 저는 이것으로 자작하게 봄김치 담았답니다.나물 무침으로 많이 이용하기도합니다.

 

 

 

겉잎이 그리 노랑잎은 없었어요. 정리하기도 편했답니다.

얼갈이 큰것은 많은 양이 되지만 저는 작은 것으로 담아놓는것이 좋더라고요. 시원하기도 하고요.

 

 

 

 

열무도 여린것이라서 버릴것이 없었답니다.

열무나 얼갈이를 3~4등분 해줍니다. 절임해주기 좋고 김치 담아놓으면 먹기도 편한 크기랍니다.

 

 

 

소금에 10~15분정도 절임을 해줍니다.작은 단이라서 절임해놓으니 아주 적은양이 되었어요.

아주 여린 열무라서 금세 절임이 된답니다. 앞 뒤로 한번 뒤집어 주면서 절임 해주었습니다.

 

 

 

바로 물에 씻어 물빠짐을 해줍니다.

봄김치는 밀가루 풀국을 끓여주는 이유가 풋내가 많이 납니다. 살살 씻어주어야 한답니다.

 

 

 

작은 양파 1개와 홍고추 5개는 믹서에 갈아줍니다. 홍고추 없으신분은 안넣어도 됩니다.

고춧가루도 넣지만 홍고추 갈아 넣어주면 국물색도 곱고 시원한 맛이있습니다.

 

 

 

 

쪽파 작은단 반단을 준비 했습니다.

4~5센티로 잘라줍니다. 요즘 쪽파도 여리고 맛있습니다. 대파보다는 쪽파로 해주세요.

 

 

 

큰 그릇에 밀가루 풀을 부어줍니다. 홍고추갈은것.고춧가루.다진마늘.다진생강 넣어줍니다.

봄김치에는 간맞춤을 멸치액젓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소금 추가 해주어도 된답니다.

 

 

 

큰 그릇에서 모든 양념을 풀어 썩어줍니다. 김치양이 작아 양념도 작아요.

간은 요기서는 약간 짠듯해야 얼갈이열무 들어가면 간이 맞는답니다.버무려 놓으면 국물있어요.

 

 

 

물빠짐이된 열무얼갈이를 넣어줍니다.

봄김치 특히 열무는 풋내가 많이 납니다. 아주 살살 버무려 주셔야 한답니다.

 

 

 

살살 무침하듯이 버무려 줍니다. 하나를 집어 드셔보세요.

간맞춤은 요때 하셔야 합니다. 슴슴하면 액젓 추가 하시면 된답니다.

 

 

 

쪽파 썰은것 넣어줍니다. 쪽파 넣고 한번 휘둘어 주시면 된답니다.

봄김치는 하루 정도 지나서 드시면 맛이 좋답니다.

 

 

 

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국물자작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생김치 좋아하는 분들은 바로 드셔도 되지만 하루정도 실온에 놓았다가 냉장고 넣어 시원하게 드시면 좋아요.

 

 

 

새콤하게 익혀 드셔도 맛있고요. 하루정도 지난다음 국물 있게 드셔도 맛있지요.

봄김치라서 저는 하루만에 냉장고 넣었다가 먹었습니다. 국물자작 시원 매콤합니다. 색고운 봄김치입니다.

 

 

 

 

보통 열무김치는 여름에 많이 드시지만 이른 봄에 나박물김치로 상차림하다가 처음 담아보았답니다.

올해 처음 담는 봄김치 울집 상차림에 인기 많아요. 색다른 김치가 상에 올라오면 애들도 좋아한답니다.

 

여름 보리밥에 비벼먹는 김치지만 저는 봄김치로 국물자작 담아서 밥상차림에 올려놓았답니다.

이웃님들 봄 색다른 반찬은 새로운 봄김치가 한목을 한답니다. 시원한 국물과 매콤한 국물은 짱이랍니다.

 

밖에 날씨가 봄이 않이어요. 꽃샘추위 같아요.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국물자작 만들기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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