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오징어무국 시원한 미나리 넣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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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집밥요리

수미네반찬 오징어무국 시원한 미나리 넣고해요!

by hersang 2019.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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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반찬 오징어무국 시원한 미나리 넣고했어요.

 

 

 

#수미네반찬오징어무국 오늘 햇빛 참 좋았다. 하지만 컨디션이 조절이 잘 않되는 날이라서 시원한 뭇국 국물 생각이다.

오전에 마트 들러 왔더니 오후로 시간이 훌쩍 건너갔다. 울 남편 청바지가 작아서 하나 구입하고 몇가지 장보고 왔다.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뒹굴모드였답니다. 오후에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로 아들 좋아하는 #오징어요리 했답니다.

가끔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를 한답니다. 국물은 맵지만 건지는 먹을수있는 요리를 한답니다.

 

오징어에 무 넣어 주면 시원합니다. 수미네반찬 오징어무국 시원한 미나리 넣고 국물 시원하게 해보겠습니다.

 

 

 

 

재료

오징어1마이.무8센티.홍고추1개.양파 반개.대파1대.미나리 한줌.

고춧가루 2큰술.소금1큰술.다진마늘 1큰술.다진생강 약간. 물 3컵.(다시마1쪽.멸치3~4마리)

 

(다른 요리 보기)

[허상의 집밥요리] - 바지락 쑥국 만드는 법 시원한 국물 봄요리

[허상의 집밥요리] - 냉이된장찌개 바지락으로 시원하게 끓이는법

 

 

물 3컵을 냄비에 부어주고 다시마.멸치 넣어 국물을 내줍니다.

바로 다시마 우린물로 하셔도 된답니다.

 

 

오징어 1마리를 깨끗이 씻어 싱싱해서 껍질 벗기지않고 준비 했어요.

오징어 껍질 벗기셔도 된답니다. 저는 바로 손질해서 넣었답니다.

 

 

 

#어징어 를 반으로 잘라 굵게 썰어 주었습니다. 통으로 동그랗게 잘라주면 오징어가 넘 크더라고요.

#수미네반찬 에서는 동글동글 크게 잘랐는데 저는 먹기 좋게 반으로 갈라 잘라주었습니다. 다리도 잘라 줍니다.

 

 

요즘 #미나리 는 나박김치 담을때 필요해서 구입한것 줄기만 이용했습니다.

파처럼 살짝 먹기전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5~7센티로 잘라 줍니다. 향도 이쁘고 시원한 맛을 내준답니다.

 

 

야채는 양파 반개 썰어주고.대파1대 어슷썰어 주었답니다.

홍고추 1개 어슷썰어 매콤하게 넣어줍니다. 미나리 썰은것 준비했어요.

 

 

 

요즘 무가 달달합니다. 무 8센티 잘라 굵은 #물김치 용으로 썰어 주었습니다.

손가락 굵기로 썰어 주시면 된답니다. 무국물은 역시 시원한 맛이랍니다.

 

 

냄비에 무를 넣고 물 약간 넣어 미리 무를 익혀 줍니다. 살짝만 익혀주세요.

 

 

무가 반쯤 익었을때 불를 끄시고 양념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 넣어줍니다. 매콤한 맛 좋아하는 분들은 #고춧가루 추가하셔도 된답니다.

 

 

다진마늘 넣어 줍니다. 오징어 국에는 양념을 준비해서 넣어주면 국물이 맛있지요.

 

 

오징어도 해물이라서 다진생강 넣어줍니다.

수미네반찬 오징어국 에서도 다진생강 넣어 주었답니다.

 

 

 

미리 끓여 놓은 다싯물을  냄비에 부어 줍니다. 아마 2컵 약간 넘을듯합니다.

물이 부족하면 추가 하셔도 된답니다. 국물 넉넉하면 좋더라고요.

 

 

 

양념 넣고 다싯물 부어주고 무가 다 익을때까지 팔팔 끓여 주시면 된답니다.

중불 센불에서 끓여 주세요.

 

 

오징어 썰은것 넣어줍니다.

 

 

대파 양파도 넣어주세요.

 

 

홍고추 넣어 줍니다. 매콤하지요.

 

 

소금으로 간맞춤을 해줍니다.

 

 

 

간장도 조금 넣어주고 식성대로 간맞춤을 해주세요.

수미네반찬 오징어국에서도 간장 넣어주더군요. 저도 어간장 조금 넣었답니다.

 

 

 

마지막 상차림 하기전에 미나리 한줌 위에 올려 줍니다. 수미네반찬 오징어무국 완성 이랍니다.

미나리는 불을 끄시고 해도 된답니다. 살짝 익힘만 해주어도 먹을수있고 잔 열에서 익힘이 된답니다.

 

 

김수미님 반찬에서는 미나리 없지만 저는 향도 좋고 시원해서 한줌 넣어주었습니다.

없으시면 안 넣으셔도 된답니다. 넣었더니 향이 좋아 국물 맛이 더 좋았답니다.

 

 

매콤한 오징어무국  국물 시우너하고 범 향기나는 미나리까지 넣어 국물에 밥 말아먹어도 좋은 메뉴였어요.

미나리는 숨이 죽는것 보다는 살아있듯이 아삭한 맛이 좋더라고요. 뜨거운 국물에서 숨이 죽는답니다.

 

소금으로 간도해서인지 깔끔한 맛이 났어요. 무국물과 오징어 국물이 어우러져 시원한 맛이나지요.

요즘 오징어 싱싱한것 구입해서 감기기운있을때 매콤하고 깔끔하게 국물로 상차림하기 좋은 오징어무국이랍니다.

 

제가 컨디션이 잘 않되어 수미네반찬 오징어무국 시원한 미나리 넣고해보았습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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