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리탕 시원하고 맑은 연말 술국 끓이는 방법.
대구는 맑은 탕으로 끓여놓으면 아이들도 담백해서 좋아하는 생선입니다.
고단백 저칼로리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좋아하는 생선 종류입니다.
노화방지와 눈 건강에도 좋고 항염증에 좋아 많은 분들이 탕으로 찜으로 준비합니다.
어르신들께는 원기회복과 연말에 이슬이 드시는 분들께 숙취해소에도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좀 이르게 큼직한 대구 한 마리 준비해서 맑은 탄으로 지리탕 끓이기 했습니다.
요즘은 수산 코너에서 냉동이 안인 생물 대구가 아주 싱싱하게 나왔더라고요.
집에서 손질하는 것보다는 깨끗하게 손질한 대구 1마리 준비했습니다.
내장이 부족하다 싶을 때는 대구 곤이를 따로 준비한 것도 있답니다. 맛있게 연말 술국 대구탕 끓이기 합니다.
◎대구탕 재료
육수 재료
디포리 7마리. 다시마 1쪽. 무 3센티. 물 1.5리터.
지리탕 재료
대구 1마리. 미나리 한 줌. 콩나물 한줌.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반 큰 술. 집간장 1큰술. 두부 반모. 배춧잎 3장. 새우젓국물 약간.
※ 육수 준비하실 때 물은 양에 따라 가감합니다.
대구는 크기 따라 야채 고명도 가감하시면 됩니다.
○지리탕은 육수를 미리 내놓고 준비하는 것이 편하답니다.
육수 내는 과정과 시간 미리 보시고 진행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연말에 가족모임 때 필요한 찌개라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생선은 비린맛을 잡아주면 국물 시원하고 입맛 돋는답니다.
비린맛과 잡내 잡아주는 팁이 영상 안에 있습니다.
음성으로 준비해서 따라 하시기 편하답니다.
생대구는 탕으로 준비하시면 아주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저는 맑은 탕으로 준비해서 생선 맛이 꼬들꼬들했답니다.
육수 준비하실 때는 무와 디포리를 넣어 시원한 맛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연말에 이슬이 많이 드시는 분들께 숙취해소로 가장 좋은 생선찌개입니다.
저는 한 마리 준비했는데도 큼직해서 양이 많았습니다. 조절해서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