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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의 집밥요리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볶음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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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볶음요리 쉬워요.

콜리플라워볶음요리 오늘 모처럼 햇빛이 좋고 밖으로 잠깐 나들이겸 다녀왔어요. 허상의집밥요리입니다.비록 차로 천천히 다녀오긴 했지만 울 남편은 마스크쓰고 햇빛마중나들이였답니다.

요즘 봄 되면서 울 애들이 좋아하는 콜리플라워 반찬이기 보다는 간식으로 아님 밥 대용으로 먹기 좋다.많은 분들이 콜리플라워나. 브로콜리를 데쳐서 초장이나 고추장에 찍어드십니다. 저는 볶아 보았습니다.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볶음요리 간단하지만 영양은 가득하답니다.

재료

브로콜리1송이,콜리플라워1송이, 감1개,양파1/2개,청양고추1개,대파1대소금1T.소금1T,참기름1T, 다진마늘 1T,식용유나 올리브유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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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브로콜리 1송이씩 준비합니다. 2가지를 기둥을 잘라 하나씩 떼어 냅니다. 먹기좋은 크기가 된답니다.

(다른 아이반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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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줄기는 따로 분리해서 잘라 데쳐주셔도 되지만 오늘은 2송이를 함께하니 양이 많아 기둥은 버렸답니다.작은 송이로 떼어 내줍니다. 데치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하답니다. 처음에 큰송이는 물에 담가 놓았다 하세요.

끓는 물에 소금 약간 넣어주고  작은 송이들을 살짝 데쳐 줍니다.콜리플라워 손질하기는 기둥을 한개씩 떼어 내시면 된답니다. 브로콜리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하세요.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모두 색상이 선명해지고 폼 납니다.요렇게 데쳐서 물빠짐 한다음  지퍼백에 넣었다가 저녁으로 간식 많이 드신답니다.

저는 찬물에 헹굼을 해주었습니다. 소쿠리에 물빠짐을 해주세요. 미리 물에 담가놓으면 농약성분이 조금은 빠질듯합니다. 찬물에 헹굼하지 않으면 좀더 물러질수있어 빠르게 헹굼 해주었답니다.

요즘 감이 이제는 들어 갈때지만 없으면 않넣으셔도 됩니다. 냉장고있는것 이용했습니다.풋고추나 청양고추 대파 양파 준비합니다. 모든 야채들은 칼로리가 적은것으로 준비 했습니다.

양파 감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습니다. 콜리플라워 크기로 비슷하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색이 파릇하고콜리플라워색이 흰색이라서 노랑으로 넣었습니다. 색 조합이 좋아야 아이들도 먹기 좋아할듯 합니다.

청양고추, 대파 송송썰어줍니다. 볶음에는 대파 넣어 파기름 내주시면 맛있어요.볶음밥 할때도 먼저 파기름 내주시고 재료 넣어 볶아주시면 월씬 풍미가 있어요.

데치고 약간만 볶아주면 되는 콜리플라워라서 중불에서 올리브유  넣어주었습니다.식용유 넣어 주셔도 됩니다. 울 애들은 올리브유 좋아해서 주로 살짝 볶음 할때는 이용합니다.

다진마늘, 대파 고추 넣어 파기름을 내주었습니다. 살짝 내주셔도 된답니다.

감.콜리플라워.브로콜리 넣어 볶아주세요.

아주 맛깔스럽고 파릇하고 탱글하게 잘 볶아진답니다. 데친 야채들이라서 살짝만 볶아주셔도 되어요. 감을 한개 넣고 볶아 주면서 아이들 좋아하는 깔라플 이라서 좋았답니다. 색이 곱습니다.

깨소금,참기름,소금 약간 넣어 주었습니다.소금은 식성대로 약간 슴슴하게 넣어 주었답니다. 간식으로 안주로 좋은 메뉴랍니다.

불을 끄시고 잔열에서 몇번만 휘둘러 주시면 된답니다. 수분도 별로 없고 간식으로 먹기 좋다지요.울 애들은 밥 먹기 싫을때 요것으로 한끼 때우기도 한답니다.콜리플라워 볶음요리 완성입니다.

브로콜리도 함께 볶아놓았다가 통에 넣어 저녁으로 드시면 칼로리 작아 밥대용으로 좋은듯합니다.저는 아직은 밥대용으로는 앙되지요. 밥은 먹어야 되겠더라고요. 울 애들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콜리플라워와 브로콜리는 칼로리가 작기도 하지만 포만감도 있어요. 통에 넣었다가 반찬으로 많이 먹기도해요.봄 반찬으로 아이들 살 걱정없이 많이 먹을수있는 재료 이지 싶어요.

데처서 통에 넣어 초장에 찍어 드시거나 저 처럼 볶아 놓았다 드셔도 아이반찬으로 좋은 메뉴랍니다.아이들은 맵지않아 먹기좋고 몸만들기하는 애들은 포만감 있어 좋아합니다. 가끔 통에서 저도 꺼내먹는답니다.

울 애들이 좋아해서 가끔 해놓아요. 자주 먹으면 싫어 하거든요. 데처먹는것 보다는 볶아서 한번 드세요.색다른 맛이 난답니다. 콜리플라워 볶음요리 오늘은 가볍게 볶는요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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