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데치는법 아삭한 배추겉절이쌈 고소해

두부데치는법 아삭한 배추겉절이쌈 고소해요.

 

 

 

 

#두부데치는법 오늘처럼 날씨가 다시 겨울이 찾아온듯한 날입니다. 봄 시샘이 너무 과한듯한 날이다.허상네집밥입니다.

점심에 밥은 먹기 싫고 #손두부 큼지막한것을 댈고왔다. 날씨가 추워 따끈하게 먹고싶은 맘이들었다.

 

마침 #쌈배추 한통이 남아있다. 무약간 채를 썰어 두부와 함께 아삭하게 먹고싶었답니다. #묵은지 는 찌개로 어울리지만

#들기름 넣고 볶아주어도 두부에 어울리는 메뉴이다. 오늘은 아삭한 겉절이로 두부는 따끈하게 데워먹고 싶었답니다.

 

두부데치는법 아삭한 배추겉절이쌈 고소해서 맛있는 봄입맛 찾았어요.

 

 

 

재료

큰 두부 1모.소금약간, 쌈배추 1포기 겉절이,(무침은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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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는 요즘 보통 찌개로 많이 해먹는답니다. 묵은지로 할경우는 들기름에 볶아 주시면 된답니다.

쌈배추는 쌈을 싸먹기도 좋다. 오늘은 아삭하게 겉절이로 합니다. #두부데쳐 먹기는 아주 좋은 #쌈배추겉절이 입니다.

 

 

쌈배추잎은 반으로 자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겉잎은 거의 반으로 잘라주고 속잎은 바로 넣었답니다.

 

 

물에 씻어줍니다. 겉절이라서 소금 절임하지 않았어요.

아주 고소하고 싱싱합니다. 바로 밥에 올려 낙지젓 올려 먹고싶은 맛이랍니다. 봄에는 밥에 낙지젓함께 해도 좋다.

 

 

물에 헹굼해서 물빠짐을 해 놓았어요.

양념 간단히 무침해서 #쌈배추겉절이 로 상차림하기 좋은 고소한 배추랍니다.

 

 

 

배추가 작아 무 위에 부분을 약간 채를 썰어 줍니다.

요즘 무는 달달해서 채썰어 쌈배추와 함께 양념 버무려주면 아작아작 고소한 맛을 내줍니다.

 

 

쪽파 10개. 당근약간.무채 준비합니다.

당근은 색이 예쁘죠. 겉절이에 넣어주면 색이 고와 넣어주시면 좋답니다.

 

 

 

양파.다진마늘.다진생강.홍고추.새우젓 준비합니다. 모두 믹서에 갈아줄거예요.

 

 

양념을 믹서에 갈아 주었습니다. 겉절이는 양념을 갈아 넣어주면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간은 소금이나 액젓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버무릴 그릇에 갈은 양념 넣어주고 고추가루 반컵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저는 간을 추가로 액젓으로 1큰술 넣어 주었답니다.

소금간으로 하면 쓴맛이 있는듯해서 #멸치앳젓 넣어주었습니다. 식성대로 조절하세요.

 

 

 

양념을 버무리고 위에 쌈배추.당근채.무채 넣어 줍니다.

당근은 1/3개 채를 썰어 넣어주었답니다.

 

 

모두 양념을 버무려 줍니다.

쌈배추 절임하지않아 아삭해보입니다. 고춧가루는 더추가 하셔도 됩니다. 겉절이는 고소하고 아삭한 맛으로 먹는답니다.

 

 

쪽파 넣어 줍니다. 마지막에 설탕 추가 하셔도 됩니다.

우리는 설탕은 넣지 않았답니다. 양파갈은것과 무채가 달달해서 바로 무침으로 먹어도 맛은 좋답니다.

 

 

 

쪽파 넣어주고 휘둘러 주시면 아삭한 쌈배추겉절이 고소한 맛 완성이랍니다.

아주 간단한 쌈배추겉절이 두부데치기해서 먹기좋은 쌈싸먹기랍니다.

 

 

큼지막한 손두부라서 보기는 예쁘지않아요.

한입 먹어보면 고소한 맛이 일반 두부와는 다른 맛이랍니다.

 

 

두부를 데치실때는 물을 먼저 냄비에 팔팔끓여줍니다. 끓을때 소금을 약간 넣어주세요.

물에 바로 두부 데치기하면 두부의 간수맛이 빠져나가 두부맛이 덜 고소하고 싱겁답니다. 소금넣어 주세요.

 

 

 

손으로 두부를 만져 보시면 따끈하다 싶을때 두부를 건져 냅니다.

바로 따듯할때 먹어야 더 고소한듯해서 뜨겁지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두부데치기 하실때는 끓는 물에 소금 반큰술 정도 넣고 #두부데치기 하세요.

저는 큰 두부라서 반큰술 넣었지만 작은 두부는 한꼬집만 넣으셔도 된답니다.

 

 

 

보통 한겨울 김장 끝으로 두부 구입해서 저녁에 안주로 반찬으로 많이 드신답니다.

오늘 우리 상차림은 봄 입맛 살리기위한 두부데쳐 쌈배추겉절이로 쌈으로 싸먹었답니다.

 

큰 두부 한 모면 한끼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양이랍니다. 우리 남편이 좋아하는 두부 따끈하게 데쳐 오늘 처럼 봄 시샘하는

날 춥지만 고소한 맛에 아삭한 쌈으로 먹어주면 좋죠. 완전식품이라는 두부 우리 건강한 상차림 되지싶답니다.

 

가끔 반찬 만들기 싫을때 저는 두부데치는법 아삭한 배추겉절이쌈 고소한 맛으로 한끼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