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부추겉절이 봄 부추무침 양념 만들기
◎초벌부추겉절이 봄 부추무침 양념 만들기 세척법
봄을 알리는 새싹 나물입니다. 초봄에 딱 한 번은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겨울 동안 웅크린 새싹은 봄 날씨에 움트고 노지에 나온답니다. 특별히 남해 섬 마늘에서 해풍 맞고 자란 노지 초벌부추입니다. 개인적으로 초벌부추는 꽁꽁 싸매서 잘 보관하고 준비한답니다. 정말 굵직하고 향이 좋아 잘 간수하게 된답니다. 굵직하지만 도톰한 부추 길이는 짧답니다.
개인적으로 봄에 먹는 부추전은 주말에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부추전대용으로 부추 겉절이 가볍게 부추무침 준비했습니다. 김치가 안이라서 양념은 가볍게 준비해서 오리고기나 삼겹살에 드시면 좋습니다.
○부추는 봄에 준비하면 칼륨이 많아 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가볍게 겉절이 양념하는 준비하는 과정을 음성으로 마련해 보았습니다. 쉽게 따라 해 보시기 아주 좋은 영상입니다. 맛있는 주말 상차림 준비해 보세요.
◎ 초벌부추겉절이 봄 부추무침 양념 만들기 재료

○부추무침 순서
1. 부추를 헹굼 한다. 물에 담가 10분 정도 흙물 빼주고 깨끗하게 헹굼 해서 준비한다.
2. 볼에 담아주고 준비한 고명 3가지 넣어준다.
3. 위에 준비한 양념 올려 담아준다. 담아놓고 상차림 전에 무침하는 것이 좋다.
5. 양념 무침할 때는 가볍게 무침하는 것이 좋다. 초벌부추는 빠르게 양념 흡수가 된답니다.
6. 양념 무침할 때 손 끝으로 가볍게 털듯이 무침해 준다. 꼭! 상차림 전에 무침해서 상큼하게 준비한다.
○부추효능은 혈액 속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축척을 방지해 준다.